그 사람이랑 있으면 여자가 된것같고 행복한 일만 생겨서 좋았는데
이제는 아니에요
이제는 같이 있으면 비참해지고 자존감이 너무 깎여요
수백번씩 속으로 그 사람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는 상상을 하고 혼자 상처받고
실제로 헤어짐이 왔을 때 무뎌지려고 노력해요
하루에도 몇번을 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랑받는다고 느끼고 마음껏 사랑줄 수 있는 연애가 하고싶어요...
-
남자가 뭔 짓을 했길래...
-
@운좋은 주름조개풀그러게요. 대게 이런 경우엔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해서 실망하게 되는거 같던데, 그 행동이 글에 안 나와있으니 궁금궁금
-
남자가 뭘요구햇길래요
-
힘내세요ㅜㅜ
(토닥토닥) -
ㅠㅠ개쌔끼네 빨리 준비하세오..정말 저는 그럴때 서면 한바퀴돌면서 세상에 참 사람 많다는거 느끼고 마음 정리했었어요 그때 좋은사람이라고 느꼈을뿐리지 이제 님이 그렇게 느낄정도라면 계속 울면서 만날필요없어요 그사람이 없어져서 우나 지금 우나 똑같아요 근데 밖에 나가서 그런남자나 만나라고 님 가족들이 애지중지하며 키운거 아니에요 자신을 좀더 아끼는 ㅓ선택을 하세요
-
저두 같은 상황이었는데 헤어짐이 무서워서 참고만나다가 결국 차였어요ㅠㅠ 그때의 비참함이란.. 마음먹으셨으면 먼저차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
애초에 그런 사람을 왜 만남
-
@쌀쌀한 꾸지뽕나무그런 사람인줄 몰라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4223 | [레알피누] .1 | 귀여운 털도깨비바늘 | 2016.06.19 |
| 34222 | 방금 본 글인데 지리네요6 | 화려한 뽕나무 | 2016.06.19 |
| 34221 | 새벽이되니까17 | 참혹한 다정큼나무 | 2016.06.19 |
| 34220 | 정말1 | 귀여운 천남성 | 2016.06.19 |
| 34219 | 헤어진 연인의 sns6 | 발냄새나는 벚나무 | 2016.06.19 |
| 34218 | .12 | 난쟁이 철쭉 | 2016.06.19 |
| 34217 | 114 | 냉정한 가락지나물 | 2016.06.18 |
| 34216 | 사랑을 시작한다는 것은 | 어설픈 섬잣나무 | 2016.06.18 |
| 34215 | 고백타이밍을 어떻게잡죠???10 | 재수없는 조팝나무 | 2016.06.18 |
| 34214 | 꽃뱜 주의!6 | 도도한 명아주 | 2016.06.18 |
| 34213 | .8 | 적절한 참나물 | 2016.06.18 |
| 34212 | 남자친구있는데9 | 해괴한 솔나리 | 2016.06.18 |
| 최고의 남자였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남자였어요8 | 뛰어난 진달래 | 2016.06.18 | |
| 34210 | .23 | 운좋은 구기자나무 | 2016.06.18 |
| 34209 | 카톡 밀당2 | 애매한 벚나무 | 2016.06.18 |
| 34208 | 헤어지고싶은데 계속 사귀는이유는 무엇인가요?19 | 현명한 물달개비 | 2016.06.18 |
| 34207 | 또오해영에 대사1 | 추운 바위채송화 | 2016.06.18 |
| 34206 | 여자분들 헤어지고3 | 힘좋은 참나물 | 2016.06.18 |
| 34205 | 호감가는 후배랑 어떻게 친해지는게 안 부담스러워할까요?10 | 수줍은 고란초 | 2016.06.18 |
| 3420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8 | 난쟁이 흰꿀풀 | 2016.06.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