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남자였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남자였어요

뛰어난 진달래2016.06.18 20:08조회 수 2638추천 수 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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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랑 있으면 여자가 된것같고 행복한 일만 생겨서 좋았는데

이제는 아니에요

이제는 같이 있으면 비참해지고 자존감이 너무 깎여요

수백번씩 속으로 그 사람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는 상상을 하고 혼자 상처받고

실제로 헤어짐이 왔을 때 무뎌지려고 노력해요

하루에도 몇번을 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랑받는다고 느끼고 마음껏 사랑줄 수 있는 연애가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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