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된 영산홍2016.06.19 11:34조회 수 1103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깔끔한 구름체꽃) . (by 한심한 고들빼기)

댓글 달기

  • 당연하죠. 양심이 있으면 군대 다녀온 뒤에 연애하세요.
  • @잘생긴 감자
    미필이 연애시작하면 양심 없는거에요?
  • @글쓴이
    예비군 3년차 짬찌입니다. 참 나 미필은 연애도 못하나요? 연애 이쁘게 하시고 군대 가시길 바랍니다
  • @잘생긴 감자
    여친이 군대기다려줬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
  • 무슨 한 번 까인걸로 이러는지...소개팅은 당연히 상대가 고민하죠. 제친구들 군대가기 3일전에 사귀고 제대후까지 사귀는 애도 있고요. 남자가 3개월 후에 군대간다는데도 괜찮다고 다가오는 여자도 있습니다. 다 완얼아니고 평범합니다. 미필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여성분들중에는 고민은 될지언정 받아들이는 경우 많습니다.
  • @처절한 뱀딸기
    그쵸. 근데 저도 막 심각한건 아니고, 미필이라는 이유만으로 막상 거절되니까 서운해서 그냥 주절주절 써본거에요~
  • 쭉 만나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새로운 사람이 곧 군대 갈 사람이라면 리스크가 너무 큼
  • @추운 네펜데스
    빨라도 내년입대인데, 곧 군대갈 사람인가요?
    1년이면 대략적으로 어떤사람인지 각도 나오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 앙미필띠
  •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여자면 이제 곧 군대갈 남자를 굳이 만나겠어요? 것도 소개팅으로?
  • @무례한 꽈리
    만난다고 사귀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친구로 지낼수도 있는거고. 또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단지 미필이라고 딱 잘라 거절하는게 제 가치관에선 더 이해안되는데요 ㅎㅎ;;
    소개팅을 대학 학벌보고, 학벌 낮아서 거절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라 저는 생각되요.
  • @글쓴이
    상대방 가치관은 왜 생각 안해주시죠? 그 분이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도 모르시잖아요. 본인 가치관의 논리대로만 판단해서 소개팅 거절하신 분을 폄하하는건 아닌것같아요.
  • @까다로운 매화말발도리
    폄하하려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가치관이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되니 아쉽다는거죠. 미필이면 고민되는건 당연한거죠 ㅎㅎ
  • @글쓴이
    친구만나려고 소개팅 하는건 아니잖아요 굳이 안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시간쓰고 돈 쓸일 뭐가 있나요 안만나는게 피차 좋을 수 도 있죠 학벌이나 군필이나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거절하는게 뭐가 문제인거죠
  • 사랑이 계산적으로 되는건 아니지만
    사랑을 시작하기전 이라면 계산하게되죠
    군대 2년 어케기다릴지 생각해보세요..
    클럽같은곳가서 원나잇이나 하시면서 노세요
  • 육군 갈거예요?
    의경이나 의방이면 연애 가능해요
  • @냉정한 등대풀
    육군은 절대 안가려구요 ㅎ
    의경,공군만 지원하려해요
  • ㅋㅋㅋㅋㅋ 군필도 못 만나요ㅋㅋㅋ
  • 본인도 힘들고 그사람도 힘들고...
  • 소개받을 땐 그 사실을 안고갈 만큼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자기 감정이나 시간을 글쓴이분이 군대있는 동안 걸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만큼 어필하기 힘들지 않나요.
  • 미필들도 할 사람은 다 하던데..
  • 그걸 남한테 뭐라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나 1년뒤에 군대갈거니까 연애할 시간 충분해
    군대가서도 여자가 기다려주면 되겠다!
    아니면 헤어지고
    제 3자가 보기엔 이런 마인드로 느껴지는데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양심이 없어보이는데
  • 할놈할
  • 군필되도 못만나는 사람은 못만남 미필이기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됨 원빈처럼 생겼으면 미필이어도 연애할 가능성 높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243 남자 체형 근육도 넣어주세요8 짜릿한 시계꽃 2014.07.19
19242 이번 마이러버 안된 솔로들끼리6 화난 팔손이 2014.05.21
19241 어렵네요..6 질긴 피라칸타 2013.08.20
19240 사람에 대해서5 저렴한 쑥갓 2013.06.08
19239 전 왜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을까요11 일등 채송화 2019.02.22
19238 .12 큰 굴참나무 2018.07.15
19237 여자친구 목걸이 사주려는데요3 착실한 파 2018.04.03
19236 연애트라우마9 나쁜 실유카 2018.01.07
19235 정상인가요?5 절묘한 글라디올러스 2017.10.29
19234 .12 청아한 갈풀 2017.10.19
19233 장거리(?)4 멍청한 병꽃나무 2017.10.13
19232 싸울때 욕8 화려한 구슬붕이 2017.07.11
19231 이별에 대한 궁금함이 있는데요5 귀여운 동자꽃 2017.06.04
1923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 깔끔한 구름체꽃 2016.08.12
.24 세련된 영산홍 2016.06.19
19228 .13 한심한 고들빼기 2016.06.06
19227 진짜내가 잘할꺼야3 귀여운 억새 2016.05.27
19226 .19 무례한 금강아지풀 2016.02.15
19225 낯선 인성과 대화할 때 할 말이 없을 때 어떻게 하세요?4 꼴찌 광대수염 2015.09.12
19224 연하남자친구 문제16 빠른 장미 2015.06.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