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까지만 해도 극혐했던 사람이 좋아졌는데..

자상한 주걱비비추2016.06.20 16:27조회 수 1472댓글 4

    • 글자 크기

 

저희 아버지가 욱하는 성격이신데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그런모습에 질려 다혈질에다가 욱하는 성격인사람들은 기피대상인데

좋아진 사람이 딱 그 성격이네요.

도대체 제 자신이 그사람을 어느부분에서 좋아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지금도 그사람 장점보다는 단점만 보입니다

하하 미치겠네요.. 스터디하다가 만났는데 그냥 스터디를 관둘까봐요

그사람이랑 잘된다해도 그사람 성격에 스트레스받아할 제 자신이 그려져요

이거 좋아하는거 맞긴할까요..?

저같은 사람있나요ㅜㅠㅜ 아주 사람 미치겠습니다ㅜㅠ

 

    • 글자 크기
동성에게 설레어 본 적 있나요? (by anonymous) 몇일째 아만다 재도전하시는 여성분이 계신데.. (by 도도한 참다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몇주전까지만 해도 극혐했던 사람이 좋아졌는데..4 자상한 주걱비비추 2016.06.20
32122 몇일째 아만다 재도전하시는 여성분이 계신데..19 도도한 참다래 2014.12.12
32121 몇일전에11 더러운 삼백초 2014.11.30
32120 몇일전 개념글 쓴 사람입니다 (짝사랑하는 형님들께 호구짓 그만하라고 충고함)60 힘좋은 참취 2019.11.25
32119 몇일떨어져있으면 카톡하면 그걸로 끝인가요??9 청결한 금식나무 2016.06.30
32118 몇시간째 카톡확인 안하는 매칭녀야.6 까다로운 머위 2014.07.20
32117 몇시간뒤면3 병걸린 개구리자리 2015.04.30
32116 몇시간 있으면 보기로했는데 밥집 추천좀 ㅎㅎ15 청결한 깨꽃 2015.03.18
32115 몇살쯤되면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질까요?3 화려한 익모초 2017.12.01
32114 몇살 연상까지 사귀실래요?59 유쾌한 달뿌리풀 2016.09.25
32113 몇분뒤에 카톡을 보내야10 상냥한 떡신갈나무 2012.10.31
32112 몇번을 만났다헤어져도 아직 연애에 서투네요5 육중한 피소스테기아 2016.02.04
32111 몇번 사람에 실망하고 데이고 나니까 연애한다는게 번거롭기만 하네요7 싸늘한 이삭여뀌 2015.08.04
32110 몇백명중에 내짝이 하나없다니 부지런한 큰방가지똥 2014.10.27
32109 몇몇사람들이 좀 착각하는게 있는것같은데69 끔찍한 반하 2020.04.09
32108 몇몇 여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8 보통의 벌노랑이 2017.01.31
32107 몇몇 여자분들22 외로운 노각나무 2013.04.24
32106 몇몇 선배들보면 여자쟁취에관한 텃세같은거 있는것같음17 개구쟁이 클레마티스 2013.11.22
32105 몇몇 분들을 거북하게 한 거 같아 죄송하네요13 늠름한 범부채 2013.10.04
32104 몇몇 남자들이 익명으로22 배고픈 배나무 2014.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