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욱하는 성격이신데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그런모습에 질려 다혈질에다가 욱하는 성격인사람들은 기피대상인데
좋아진 사람이 딱 그 성격이네요.
도대체 제 자신이 그사람을 어느부분에서 좋아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지금도 그사람 장점보다는 단점만 보입니다
하하 미치겠네요.. 스터디하다가 만났는데 그냥 스터디를 관둘까봐요
그사람이랑 잘된다해도 그사람 성격에 스트레스받아할 제 자신이 그려져요
이거 좋아하는거 맞긴할까요..?
저같은 사람있나요ㅜㅠㅜ 아주 사람 미치겠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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