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학총가신분들 궁금한게 있는데

11공2011.09.22 11:06조회 수 2771댓글 29

    • 글자 크기
동맹휴업 실제로 하실검미까 ㅋㅋㅋㅋ

학점이 조금이라도 오를수 잇을거 같은데 1/4빠지면
    • 글자 크기
9시수업인데 8시 40분에 일어나서 (by 빗자루) 부산대주위에 책빌릴곳 (by 정우가최고야)

댓글 달기

  • 흐흐 (비회원)
    2011.9.22 11:07

    ㅋㅋㅋ 동맹휴업은 학점때문에 못 하겠어요

  • 흐흐 (비회원)
    2011.9.22 11:08

    근데 오늘보니까 9/29 동맹휴업일에 교수님들 임시총회하신다던데

    일부러 학생들 배려하려고 그런 거 같던데..

  • 헐ㅡㅡㅡㅡ (비회원)
    2011.9.22 11:12
    와.....학점도 있고 장학금도 있기때문에 동맹휴업 성공할 거라고 생각치는 않았음 처음부터... 나도 수업들어갈건데...

    근데 이 따위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생각을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잇네ㅡㅡ
  • 흐흐 (비회원)
    2011.9.22 11:14

    그냥 장난삼아 올린 글인 거 같은데 너무 흥분하신듯;;

  • 11공 (비회원)
    2011.9.22 11:15
    뭐가 이기적임 애초에 난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지들이 무덤파길래 그저 고마울뿐이고
  • ㅎㅎ (비회원)
    2011.9.22 11:21

    이런 개념 상실을 밖으로 내보이면 안 되죠 ㅎㅎ 아무리 그래도 ㅎㅎ 익명으로 글 쓰고 있기는 있지만 이래서 회원제가 좋을 거 같다는...

  • 11공 (비회원)
    2011.9.22 11:24
    그니까 왜 개념상실임? 솔직히 니들 안할거 다아니까 돌려서 까는거인데 이름말하고 나면 말해도 댐? 자기도 익명인건 잊구잇나?
  • @11공
    아무리 자유게시판이고 익명으로 글쓰고 댓글 달지만 말은 곱게합시다...
  • ㅡㅡ (비회원)
    2011.9.22 11:26
    네 이름 과 까고 자게에 올리세요 인정해드릴게요
  • 11공 (비회원)
    2011.9.22 11:29
    아니 그니까 왜 개념상실인지 설명좀 부탁드린다고요..
  • ㅎㅎㅎ (비회원)
    2011.9.22 11:32
    학교 자게에 올리면 말빨 되시는 분들이 알아서 댓글달아주실 듯... 전 필력이 약해서 ㅎㅎㅎ 부산대생 5440명을 호구로 만드는 전대미문의 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중에 누군가는 분명 동맹휴업의 의지가 있을테고 그분들의 공격타겟이 되겟죠 당신은... 니들안할거뻔히다아니까돌려서까는거다. 는 학교자게에서는안통해요
  • 11공 (비회원)
    2011.9.22 11:35
    결론은 무논리라는거네 나도 내친구중에 필력쩌는애들이 잇어서 걔들만 도와주면 자게 정벅도 될듯?
  • 쩝...... (비회원)
    2011.9.22 11:37
    아직 어린 티가 확 나네...
  • 11이잖아요 (비회원)
    2011.9.22 11:38

    불쌍한 애에요.. 이해하세요..

     

    너무 자신감이 없어보여서 안되보임...

     

    대학와서 엄청 치였나봐요.. 이해합시다 우리가..

     

    불쌍해도 품어줘야죠.

  • 11공님 (비회원)
    2011.9.22 11:34

    님의 문제를 말씀드릴게요.

    반대하는 입장? 총회에 반대하는 입장?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반대하는지 근거를 대서 밝혀주세요.

    부탁이니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의견 밝히고 남한테 무덤판다느니 말을 해야 개념이 있는건데,

    님은 남 비하부터 했으니 부탁이니 근거 말해주세요.

    근거를 말 못한다면 그자체로 개념없는거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배로서 이런말 드리고 싶네요.

    남이 수업을 빠져줘야 학점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생각.....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감이 있다면, 누가 수업을 빠지든, 내가 한두번 빠지더라도

    A+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할텐데..

     

    남이 수업빠져주길 고대하는... 솔직히 그쪽말들으면

    인간적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이 너무없고 위축되있는거 같아요.

  • 11공 (비회원)
    2011.9.22 11:45
    불쌍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운데요 대놓고 반대한다는 글을 쓴것도 아니고 논리를 따지는부분은 수업안들어올거야? 올거잖아?! 이걸 돌려서 말한건데 글 그대로 받아들이는 걸 보니 당황스럽네요. 글고 그부분에서 찔리니까 발끈한걸로 시작된거임 ㅇㅋ? 이해안되시면 다시읽어보시구요. 선배님ㅋㅎ?의 말씀이라 귀담아 듣고 이글만 쓸게요. 통합은 반대지만 학총은 반대한다는 겁니다. 학총 싫어하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치킨파티가 잇음 ㅇㅋ?
  • 11공님 (비회원)
    2011.9.22 11:55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통합은 반대하지만 학총은 치킨파티때문에 반대한다.

    이것이 학생총회 안온 논리지요?

     

    통합은 학교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내 이슈이고,

    치킨파티는 총학이 하는 행동이죠.

     

    총학의 치킨파티 행동이 싫어서

    자신이 참가하지 않으면 통합이 그대로 독단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음을 뻔히알면서도

    (통합을 반대한다고 했으니)

    자신의 주변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통합과 같은 교내 이슈와 관련된 사항보다

    학총을 진행하는 총학의 치킨파티를 싫어하는게 "훨씬더 중요해서"

    학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게 변명이지

    논리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써 논리를 만들려하는 모습이 더 처량하고 불쌍해보일꺼란 생각은 하지 않나요?

     

    님은 돌려서 말한게 아니라 비꼬면서 비하를 한겁니다.

    구분이 안가실까 후배님?

     

    너무 사회를 싫어하지마세요. 아직 어려서 그런데

    그렇게 논리하나없이 부정적으로 보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앞으로 사회생활 할일많은데

    부적응하면, 진짜.. 힘들텐데..

    내말 귀담아 듣기 바래요.(애써 다시 불쌍하다는 표현은 안할게요. 바뀌길 바라니깐)

     

    결국 님이 안와서 학총이 성사 안됬다면

    통합은 독단적으로 되었을 것이고,

    결국 님한테 문제가 생겼겠죠.

    한마디만 더하자면, 님은 통합반대의 근거도 부족해보일것 같군요.

    아니 어떠한 논리보다

    님은 그냥 님 행동의 정당화와 지금의 기분이 중요한 사람일꺼 같습니다.

     

    그런것은 결코 사회생활에 도움되지 않아요.후배님...명심해요

  • ㅋㅌ (비회원)
    2011.9.22 11:41
    제3자입장에서봤을땐 글쓴이 어투상의 잘못도 조금잇지만 너무몰아가시는듯..ㅠ 만약 주변친구가 저렇게말하면 그냥 웃고 넘길거같은데 왜이렇게달려드는지..ㅠㅋ 싸우지마세요ㅜ
  • 그니까 주변 친구한테나 장난칠 말을 여기다가 싸질러놓고 자기 개념없대니까 화내고잇는게 잘못인듯 ㅎㅎㅎㅎ
  • 힘내글쓴아 (비회원)
    2011.9.22 11:43
    저도 화난다기보단

    근거대라니 논리적으로 못대고
    조용한글쓴이를 보니
    더 불쌍해집니다

    대학생활힘든가보네요 휴
    저런애들 적응해야할텐데
  • 글쓴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너무 몰아가진 맙시다!

    글쓴이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걸 무조건 까기만 하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지도해주는게 선배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 11학번 (비회원)
    2011.9.22 11:59
    위에 댓글다신 분들중에 어리다고
    무시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오
  • 지금 (비회원)
    2011.9.22 12:01
    어리다고 무시한게 아닙니다
    어리더라도 말만 이쁘게하면
    무시안합니다
    글쓴이가 반말하고 막말하는게
    안보이시나요?
  • 우리가 어리다고 하는게 보통은 나이를 갖고 그러진 않죠.

    나이 스물 먹고도 어리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나이 서른 먹고도 어린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어리다는 물리적 특성인 숫자를 갖고 말하자는게 아니라 생각이나 행동이 어리다는거죠.

  • 22 (비회원)
    2011.9.22 12:44
    분명히 몰아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생각을 가진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것을 표현했다는게 문제라면 그러한 의견을 올렸다는 사실을 두고 비판할 일이지 불쌍하다느니 어쩌니 하는것은 전형적인 몰아가기에 불과한듯 보입니다.
  • 불쌍한걸? (비회원)
    2011.9.22 12:58

    그런의견에 대한 불쌍함을 표현한건데 문제되나요?

     

    그냥 불쌍한게 아니라

    저런 의견을 올린 부분이 개인적으로 불쌍해서요.

     

    그리고

    총회간사람들을 지무덤파는 사람들로 표현하는

    신입생에 좋아할 사람 있을까요?

  • 세상엔 (비회원)
    2011.9.22 12:55

    세상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기마련인데

    저렇게 욕하는건...

  • 다양한 의견이라뇨? 댓글 읽어보시면 긍쓴이가 글쓴 이유가 "까기위해"라고 썼습니다. 까임당한 입장이에요. 저희는 지금 의견표출한게아닙니다.
  • ㄹㄹㄹㄹ (비회원)
    2011.9.22 14:06
    저희는 / (글쓴이는) 지금 의견 표출한게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주어 추가 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4751 진지한글 통합에 중립이고 찬성인 분들1 계속해서 2011.09.22
4750 진지한글 9.29 휴업 거부는 본부가 우리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19 끼얏호 2011.09.22
4749 가벼운글 잘 이해가안되는데1 중도잉여 2011.09.22
4748 진지한글 이번 학생총회는 그 자체가 비민주의 극치입니다.14 비민주 2011.09.22
4747 진지한글 이쯤되면 통합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부산대 2011.09.22
4746 가벼운글 우리학교에 진정으로2 총학총학 2011.09.22
4745 가벼운글 학교 완전 막나가네요8 ㅇㅇ 2011.09.22
4744 가벼운글 1000만원 든 가방 베고…50억 부자의 노숙생활4 옴므파탈 2011.09.22
4743 진지한글 법인화 전초작업인 통합..8 중용 2011.09.22
4742 가벼운글 학총 반응이 좀..3 ..... 2011.09.22
4741 가벼운글 "장난 삼아"..국보 낙서범 잡고보니 고교생3 geography 2011.09.22
4740 가벼운글 잔치국수 vs 칼국수2 선택 2011.09.22
4739 가벼운글 웅비관 오늘점심3 얏호 2011.09.22
4738 가벼운글 본부에서 학생총회 관련 기사/뉴스 막고 있나보네요8 학총 2011.09.22
4737 가벼운글 9시수업인데 8시 40분에 일어나서3 빗자루 2011.09.22
가벼운글 학총가신분들 궁금한게 있는데29 11공 2011.09.22
4735 가벼운글 부산대주위에 책빌릴곳6 정우가최고야 2011.09.22
4734 진지한글 [자게펌] 총학생회 9/21 학생총회 활동보고4 퍼왔음 2011.09.22
4733 진지한글 통합찬성분들요. 법법 2011.09.22
4732 가벼운글 인디밴드 텐시러브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ㅎㅎ3 길가던상대생 2011.09.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