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구요..
남자들을 문란하게 성욕으로 좋아하는게아니라
친한 친구랑 있으면 많이 의지하게되고 동성이지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고 그런마음이있어요
여자친구가 필요없을정도로 느끼게 되거든요 연락도 엄청 애인처럼 자주하고 ...그냥 계속 같이있고싶고
여자들한테는 마찬가지로 성욕은 술만먹을때만생기고 평소에는 남자친구들한테 제가 대할때랑 다를게없어보이거든요
그냥 막 사랑스럽다라는 기분은 없어요. 엄청예쁜사람이든 뭐든 그냥 동성친구한테 느끼는 감정과 비슷해요.
이러면 연애못하는건가요 ? 이때까지 5명정도 사겼는데 하나같이 저한테 애정이 부족하다는이유로 헤어졌어요.
성관계도 여자친구때매 의무적으로 할때도 많았구요.
그래서 결국 끝이 다 안좋게되던데.. 저같은 사람은 어찌하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