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케바케긴한데요 저는 키스후 섹스까지 오랜시간 걸렸습니다. 일단 섹스까지가려면 여성의 신체에 손을 많이대야하는데.. 그걸 허락한다는건 여성분께서 많은것을 허락한다는 거라서 진짜 큰 용기가 필요하신거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동반되지 않으면 불가능함. 사귄하대도 바로 사랑하는게 아니고 이 사람을 믿고 의지할 수 있어야지 사랑이 싹트는건데 그렇게 되기까지의 시간과 비례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단순히 자신의 욕정을 위해 하는 섹스가 많아져서 참 슬프네요. 전 섹스라는 이벤트를 키스와 동급으로 생각하는데 대신 책임감의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뭐.. 물론 다들 가치관의 비중이 다르시겠지만 섹스란건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인데 그걸 피임을 했다고 가볍게 치부한다는 것도 좀 .. 그렇죠. 섹스는 한 여성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어요. 둘 다 동의한 상태에서, 둘 다 행복하게 오르가즘까지 도달해야죠. 한쪽만 만족하는 섹스는 욕심과 다를바 없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