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원 대의 재산가인 A씨가 왜 노숙자로 생활했을까?
경찰에서 털어 놓은 A씨의 사연은 이렇다. 그는 젊은 시절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후 한때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실패했고 현재 이렇다할 직업이 없는 상태다. 보통 사람이라면 집과 고급 자동차를 사는 등 부유한 생활을 즐겼을 법하다.
하지만 결혼을 안 해 가족도 없는 A씨는 더 이상 돈을 벌 욕심도 없고, 세상살이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초부터 모든 재산을 처분해 은행에 맡기고 떠돌이 노숙자 생활을 시작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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