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줄수도있어야겠죠?

글쓴이2016.06.24 19:50조회 수 808댓글 2

    • 글자 크기
헤어지고 한달뒤인 오늘 전화를 처음으로했는데 그동안 힘들었던것들을 얘기해주는데 정말 미치는줄알았네요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몰랏다니 내입에서는 계속 다시한번만기회를 달라고하다가 그얘기를들으니 나는자격이없구나 라고 다시생각이들면서 1년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다시돌아올확률은 보이지 않지만 아직도 너가좋다.. 너가 잊혀질때까지만 그리워하고 기다릴게 나는 제자리에있을게 생각나면 옛날힘들었던 일들생각하지말고 우리가 다시 만났을때 좋아할모습들을 떠올리면서 연락해주면 좋겠다. 잘가라 사랑해지금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한 여자에 모든 걸 바친다?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착한여자?이쁜여자? 학교에 그런 사람 많고
    부산에도 많고 대한민국엔 더 많습니다
  • @방구쟁이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6.6.24 20:11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진심도 전했고 그녀는 다시만나는것에대해 부정적이였네요 사랑은 혼자 하는게아니라고 전화를 하면서 많은생각이 들면서 미련도 내려놓을수있엇네요 안그래도 말랏는데 4키로나 몸무게가 빠졋네요 이제 피폐해진 제삶을 위해서 노력해야되겠네요.. 한달동안 묵묵부답이여서 조그만한미련 기대등이 마음한편에 자리잡고있었는데 전화를 하면서 미련도 후회도 하면서 이제서야 놓을수있을것만 같네요 시간지나면 저도 무뎌지겠죠? 저좀 응원해주세요.. 빨리 잊을수있도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