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좀 됐는데

글쓴이2016.06.24 21:39조회 수 848댓글 6

    • 글자 크기
오래 사귄 것도 아니고
헤어진지도 꽤 지났는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안나는 날이 없네요 진짜
괜찮은거 같다가도 우울함이 갑자기 올라오고 막
한달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다들 그러던데
한달은 무슨.. ㅎㅎ
하 진짜 요즘 괜찮은거 같다가 갑자기 또
지금 너무 속이 갑갑하고 우울해요
잘 헤어졌다 싶다가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오빠는 다 잊었을텐데 나혼자 이러는거겠죠
진짜 바보같은거 아는데 ㅠㅠ 하
마음에 병생길거 같아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바쁘게 지내세요 자신을 속일수있답니당
  • @억쎈 시클라멘
    글쓴이글쓴이
    2016.6.24 21:43
    그런가요 ㅠㅠ 제가 여유로워서 생각이 자꾸 나는걸까요
    이제 마음 그만좀 아프면 좋겠어요 진짜
  • @글쓴이
    머리가 다른생각못하도록
    사람도 많이 만나고 바쁘게 지내세요
    그렇게 한두달 흐르면 바보처럼 잊을수있습니다
    같이 보낸시간 까지 잊을 수 ㅇ있습니다 바보처럼
    그립고 아쉽지만 그렇게 다들 잊어갑니다ㅠㅠ
  • @억쎈 시클라멘
    글쓴이글쓴이
    2016.6.24 21:49
    전에는 연락오기만 기다렸는데
    이제는 얼른 잊혀지면 좋겠어요 아프고 괴로워서..
    조언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바쁘게 살아야겠어요
  • 저 이제 1년 다되가는데요. 저도 아직도 생각나요. 윗분 말씀대로 바쁘게 살아가면 그래도 그게 덜하고 굳이 참으려는 마음을 먹지 않아도 돼서 초반에 큰 힘이 됐네요. 자존감을 더 높이세요. 술로 달래는거보다 운동하면서 자기관리하는게 더 도움됐던 거 같애요
  • @화려한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6.6.25 03:30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잊혀지진 않는거군요 ㅜㅜ 휴 조언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343 시간이 약임7 억쎈 매화노루발 2013.04.26
24342 헤어지고 새여친 만나면7 머리좋은 홍가시나무 2013.10.27
24341 [레알피누] 카톡으로 고백하면 별로인가요?7 잉여 협죽도 2016.04.16
24340 착각일테지만...7 끌려다니는 제비동자꽃 2012.12.08
24339 듬직한 사람 만나고싶어요7 방구쟁이 솜나물 2014.06.10
24338 보통 번호 물어볼땨 뭐라하고 물어봐여 ?7 코피나는 월계수 2013.06.17
24337 제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여자는7 우수한 맨드라미 2013.07.16
24336 [레알피누] 여성스럽다?7 따듯한 개불알풀 2017.09.11
24335 [레알피누] 너무나도 다른 사람과의 연애 가능할까요?7 멋쟁이 꽃치자 2017.11.19
24334 그녀가 떠났다7 무례한 섬초롱꽃 2012.10.30
24333 [레알피누] 4학년인데 4학년이 좋으면 어떡하지7 의연한 좀쥐오줌 2018.07.14
24332 남자의 이상형7 의연한 쥐똥나무 2016.03.02
24331 항상 쉽게 잊어왔는데7 푸짐한 참꽃마리 2016.09.07
24330 마이러버 후회되네요7 진실한 이삭여뀌 2019.09.29
24329 남자 스타일 질문..7 촉박한 땅빈대 2013.05.17
24328 썸타는데7 활달한 연잎꿩의다리 2015.12.09
24327 어제 엣지오브투마로 봣는데, 여주 보고 든 생각이..7 황홀한 산박하 2014.06.22
24326 다시 돌아오지않을 널 알면서...7 납작한 벼룩나물 2015.07.19
24325 연상누나 어떻냐7 눈부신 참깨 2018.02.25
24324 [레알피누] 여자분들7 돈많은 중국패모 2017.0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