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입니다.
남자가 결혼할때 장점이란게 있기는 할까요..??
생각을 해봤어요. 아직 대학생이지만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될테고 그 후의 삶을요.
결혼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자식들이 생기는 거잖아요. 하지만 일을 하게되면 자식들 커가는것도 잘 못 보고 세월만 가는게 대부분인거 같구요.그로 인해서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란게 그냥 형식적인 집안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거리감을 꽤나 느끼는편입니다.
자식도 아버지가 어렵고 아버지도 자식이 어렵고 주말에 가족이랑 놀러간다고 해도 주말에는 좀 쉬는 맛도 있어야하는건데 가족과의 단합을 위해 매번 놀러가는 것도 육체적으로 힘이 달릴 거 같네요.
그냥 이러한 이미지들이 긍정적으로는 비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직한 후에는 뉴스보니 정말 찬밥 신세가 되거나 최소한 가장이라는 자리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정말 많다고 합니다.
남녀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한 아버지의 아들로써 아버지가 멀게 느껴지고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으로는 고됩니다. 이러다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 더 어색해질거 같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되고 퇴직을 하면 자식도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냥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란 게 독신보다 더 나은 선택일까요? 독신으로 사는것도 굉장히 쓸쓸할거 같습니다. 휴우...
그냥 제 마인드가 결혼에는 부적합한 마인드인걸까요??
남자가 결혼할때 장점이란게 있기는 할까요..??
생각을 해봤어요. 아직 대학생이지만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될테고 그 후의 삶을요.
결혼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자식들이 생기는 거잖아요. 하지만 일을 하게되면 자식들 커가는것도 잘 못 보고 세월만 가는게 대부분인거 같구요.그로 인해서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란게 그냥 형식적인 집안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거리감을 꽤나 느끼는편입니다.
자식도 아버지가 어렵고 아버지도 자식이 어렵고 주말에 가족이랑 놀러간다고 해도 주말에는 좀 쉬는 맛도 있어야하는건데 가족과의 단합을 위해 매번 놀러가는 것도 육체적으로 힘이 달릴 거 같네요.
그냥 이러한 이미지들이 긍정적으로는 비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직한 후에는 뉴스보니 정말 찬밥 신세가 되거나 최소한 가장이라는 자리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정말 많다고 합니다.
남녀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한 아버지의 아들로써 아버지가 멀게 느껴지고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으로는 고됩니다. 이러다 아버지께서 퇴직하시면 더 어색해질거 같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되고 퇴직을 하면 자식도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냥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란 게 독신보다 더 나은 선택일까요? 독신으로 사는것도 굉장히 쓸쓸할거 같습니다. 휴우...
그냥 제 마인드가 결혼에는 부적합한 마인드인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