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를 올리실게 아니면 글을 이런식으로 쓰시면 안돼죠
글을 쓰더라도 사실을 뒷바침할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해야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박근혜후보의 공주스러웠던 청와대 생활과
부유했지만 서민틈에서 살아온 안철수와 비교하다뇨;;
이번일로 저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지만
이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귀찮으시다니 알겠습니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해주시고 글을써주시면
더욱 설득력이 있겠네요
근거없이 선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가보면 새누리만큼 부패한줄알겠습니다
뭐 저도 내일 시험이라 길게쓰진 않겠습니다
박정희독재시절 박근혜후보는 경호원을 대동하며
청와대에서 살았죠 그리고 박근혜씨가 알바를 했겠습니까
먹고살궁리를 해봤겠습니까?
아니면 평범한 대학생활을 해봤겠습니까
아니면 평범한 직장이라도 다녀봤나요?
몇년간 자신과 관련없다던 정수장학회에서
뭐그리 대단한 실력과 지식이 있었는지 갑자기 이사로 활동하며
10년간 억대연봉을 받았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54522.html
이사람이 서민과 비슷하게 해본게 뭔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후보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약에서 포퓰리즘끼도 있어보이고 경제민주화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있구요. 근데 저는 박근혜가 서민으로서 이해한다고 공감하고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따져물으시면 제가 어찌알까요ㅜㅜ
제가 들은 안철수는 부모님 의사에 부인도 의사에 자신은 엄청난 부자이고 그로인해 월세가 몇백만원인 집에서 딸이 살 수 있게 해준다는 정도예요. 자신이 인턴생활도 해보고 전세살이 해봐서 집없는사람의 설움을 안다고 했지만 41평 아파트에서 꼴랑 몇년 산 정도 게다가 그집은 엄마소유였죠..엄마집에서 전세살이... 부모님한테 손벌리면 안된다고 책엔 있었지만 자기는 괜찮고... 자기딸도 괜찮고... 아무튼 제생각에 안철수는 이명박과 비등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명박보다 유년기시절은 훨씬 부유했죠. 탈세니 범법행위니 그런건 때놓고서 말입니다.
인터넷보다보니 정리된것도 있네요 첨부합니다
http://blog.naver.com/chan327?Redirect=Log&logNo=80170202676
정리된글에 대해 반박할정도의 지식은 없네요
반박할정도의 열정도 없거니와..
전 안철수씨 책도 안읽어봤거든요
저런면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겠습니다
요즘 저도 안후보의 새로운면을 많이보게 되네요
이미지보다는.. 흐음.. 불법은 아니지만서도 흐음..
자기자신은 사립초등학교 나오고 고등학교때 100만원짜리 과외 받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또 오늘 사망유희 토론프로그램에서 황장수씨가 주장했듯이 본인의 딸은 고급 콘도에 거주하며 초 호화 유학생활을 했다네요.
도대체 이런분이 어떻게 서민 대학생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멘토링하고 힐링을 한다는건지...
안랩 정규직 고용률 50% 미만에 장애인고용률 0.65%여서 벌금물고 그랬는데, 대선출마할때 수화통역사 대동하고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니마니 한다는게 좀 웃기는 일이네요.
국민이 원한다? 과연?
자기도 실천안한걸 남에게 실천하게 할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글자체에 딴지 보단 마지막 말에 딴지가 걸고 싶네요
수구들이 언제 언행일치 했습니까?
단적으로 지난 총선에서 반값등록금을 걸고 승리했을때 뭐라고 햇죠? 그런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 안암골 이나 주요 대학가 골목에 나부끼는 붉은색 반값등록금 우리가 하겠습니다 ?! 도데체가 언행일치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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