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재능이없어요

글쓴이2016.06.26 19:06조회 수 1472댓글 8

    • 글자 크기
어릴때부터 공부말고 다른거하고싶다고 했는데
헛소리하지말라그러면서 억지로 대학보내더군요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책상앞에 오래앉아있는능력도 없어서
나름열심히하는건데도 학점은3을겨우넘어요
다른하고싶은건 어릴때부터하는거아니면불가능이어서 지금와서다시할방법도 없구요
참 공부잘하는학생들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랑 똑같네요...ㅜ 힘냅시다
  • 이렇게 된거 아쉽겠지만
    본인의 길이 아니라 생각했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진로를 찾으셔야 했지 않을까요
    내 인생인데 다른사람이 억지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했다고 끌려다닌거.. 본인 탓입니다
  • @방구쟁이 물달개비
    마냥 손놓고사는건 아닙니다만 계획에없는 플랜을강요당하고 책임은 제가져야한다는게 그냥답답하네요 어디털어놓을곳도없고
  • @글쓴이
    강요당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시고 싫은거 싫다고 하세요
  • 1만시간 노력의 법칙이란 흔한 말이 있긴 하지만, 사실 재능이 있어야 중도포기를 안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안분지족' 을 항상 생각하시고.. 바로 앞만 보시길
  • 과감하게 다른거 시도하세요.
    찾아보면 공부가 아니라도 다른분야에서 충분히
    성공하고 잘먹고 잘사는사람 많은데 왜 꼭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인지 모르겠어요.

    공부적당히 해서 취업하면 남밑에서 하기싫은일 해가며
    늙어죽을때까지 그 일만 하면서 살건데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인생이 행복할까요 ?
  • 저는 그래서 대학생때 공부만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도전해가면서 시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요.
  • 학점 2를 겨우넘는 전..자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0 클릭하면 고민상담하고 싶어지는 신기한 글 눈부신 수양버들 2012.02.17
168099 귀가 너무 얇아서 고민입니다.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168098 조토과 학생회장들.... 초연한 후박나무 2012.03.31
168097 기초수학 시험 문제 유형 끌려다니는 갓 2012.04.01
168096 화공과 선배님들!ㅠ 못생긴 당매자나무 2012.05.31
168095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푸짐한 향유 2012.06.09
168094 미학, 현대중극 수업관련 무거운 오동나무 2012.06.11
168093 수학과 미분방전식 시험범위 아시는분??? 어리석은 쑥 2012.06.17
168092 계절학기 수치해석 김광훈 교수님 들으시는 분.. 처절한 꽃치자 2012.06.22
168091 생명과학과 학우분들에게 질문 ㅋㅋ 즐거운 시계꽃 2012.06.29
168090 건강하고 밝은 성지식을 위해 성교육이 필요한 분들 신선한 아프리카봉선화 2012.07.02
168089 교수님께 건의할때 한가한 가시오갈피 2012.07.06
168088 부산대근처에 청아한 금낭화 2012.07.24
168087 아까 고민쓴 분께(엄마에 대해) 의연한 붉나무 2012.07.28
168086 상남 전복삼계탕 저녁에도 하나요? 촉박한 영산홍 2012.08.07
168085 이제 그만 침착한 머루 2012.08.18
168084 사회대 신목정에 계시는분있으신가요? 재수없는 미국쑥부쟁이 2012.09.08
168083 21세기와교양한자 금요일1시 수업 질문... 신선한 물레나물 2012.09.17
168082 국제경제학 시험범위 힘쎈 흰꿀풀 2012.10.10
168081 한국지역사의 이해 들어보신분??? 건방진 벼 2012.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