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공대 다니는 3학년인데 요즘 수능 생각이 많네요...부산대 온것도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한참떨어져서 온거고....저 때가 불수능이라 멘탈조절이 안되서..항상 수능에대한 아쉬움이 남았었거든요..학점은 상위권인데 친구들이나 선배들 취직해서 다니고 있는거 보면 정말 암울하네여....그 갈망하던 삼성 다니는 친구는 돈만 잘벌지 주말도 없는 노예...수능 다시치고 싶은 생각이 든건 작년에 경희대 다니던 친구가 수능 다시쳐서 인하대 의대 갔거든요 저도 요번에 휴학하고 진짜 이악물고 의대 목표로 할 생각인데..일단 수학화학은 몇년간 계속 과외해서 별 문제 없을것 같고요.. 영어도 토익 900점이고..25살에 도전..너무 늦었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