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로 일단 한정했을 때, 맞춤법 지적하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많더라구요..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런건데 별로 보기 안 좋나요?? 대부분 남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서 저도 굳이 댓글 달면서까지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ㅎㅎ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령 I is a boy이라는 문장을 썼으면 분명 쓴 사람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안' '않'을 헷갈린 걸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이 욕을 먹더라구요. 외국어의 기본문법을 모르면 무식한거고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모국어의 문법을 모르는 것은 '그래 그럴 수 있어'로 치부되며 지적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인가요??
P.s) 분명 이 글 속에 틀린 문법을 찾아서 댓글에 달아주시겠지만 이번에 창피당함으로써 더 확실히 기억할 수 있기에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령 I is a boy이라는 문장을 썼으면 분명 쓴 사람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안' '않'을 헷갈린 걸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이 욕을 먹더라구요. 외국어의 기본문법을 모르면 무식한거고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모국어의 문법을 모르는 것은 '그래 그럴 수 있어'로 치부되며 지적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인가요??
P.s) 분명 이 글 속에 틀린 문법을 찾아서 댓글에 달아주시겠지만 이번에 창피당함으로써 더 확실히 기억할 수 있기에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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