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헤어지고 이렇게까지 흔들린적 없었는데
이번 헤어짐은 타격이 크네요
일주일을 또 쉬어버렸어요 ㅠㅠ
이렇게 약해빠져서 뭔일을 할수있을지...
만약 저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알면 떠나간 그분이 미안해할수도 있으니
이제 그만 아파하고 싶은데 ㅠㅠ
옛날의 당당하고 멋진 나로 돌아가고 싶은데 ㅠㅠㅠㅠ
오늘밤은 90년대 슬픈 음악 메들리로 듣고 보내야겠어요
다시 듣는 90년대 음악은 참 매력적이네요
이글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그만 아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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