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정정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질문드려요 ㅠ +학생회 답변

피곤한 달맞이꽃2016.06.29 10:33조회 수 21344추천 수 71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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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성적 정정에 관해 문제가 발생해서 질문드려요 ㅠ

 

듣는 교양이 출석도 모두 만점을 주신다고 하셨고, 레포트, 중간고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말고사만 성적기준이 된다고 생각해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주관식 문제는 프린트, 교수님이 틀어주신 동영상, 교수님 말씀, 제가 따로 준비한 내용까지 해서

문제 모두  주어진 답안 분량인 A4용지 한바닥을 넘기면서 답을 제출했습니다. 객관식 문제는 다른 학생들한테도 물어보니

전혀 수업시간에 나온 내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못했구나 싶어서 최소 비쁠 정도는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

디쁠이 떴습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교수님께 메일로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자기소개후.. 다름이 아니라 성적 때문에 연락드립니다

교수님이 출석은 모두 만점을 준다고 하셨고. 그럼 성적 채점기준은

기말고사 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기말고사 최대한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이 D가 나왔더라구요

혹시 죄송하지만 기말고사 채점기준에 대해 알아볼수있을까요??

제가 무엇을 부족하게 적었는지 반에서 등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메일 그대로 복사해 왔는데 혹시 다음말 이해하시는 분 있나요 ??ㅠ

 

채점기준을 알고 싶다하였는데

시험 답안 서술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알고싶습니다.
평가기준은 수업의 충실도
단기간의 암기력으로 시험은
삼류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하고 성숙한 대학생이 되시오.
 
단기간의 암기력을 구분하시는 교수님인지는 몰랐네요 시험당일 준비한 학생이 저보다 등급이 두등급 높게나왔는데..
참 잘 구분하시나 봅니다 ..ㅎ 수업의 충실도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동영상 들은부분이랑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 프린트에 있는 부분을 최대한 썼다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직접 기말시험지를 보면서 교수님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직접 듣고 반성하고 싶습니다.
 
이 메일을 읽으시고는 답장이 없네요 .. 너무 답답해서 학생지원시스템에 문의를 해봤더니 다음과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성적 이의신청은
학생과 교수가 직접 면담 등을 통해
성적을 확인하고 정정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교수와 연락이 원활하지 않다면
교과목 개설학과에 연락하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강사라 소속학과도 따로 없으시고, 교양 개설 학과도 학문연구소라고 해서 성적관련해서는 문의를 해도 정확한

답변을 얻기가 힘들거같습니다. 학생지원시스템 관계자 분도 직접 면담을 통해 정정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교수님은 무슨 이유로 답장을 안해주시는 걸까요.. 제가 어떻게 합법적으로 접근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교수님 성격도 그닥 좋으신 분은 아니라 바로 찾아가면 그냥 화만 내실거같아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채첨기준이 명확하시다면 시험지를 보며주면서 말씀해주시는게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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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공 전과시 질문합니다. (by 청결한 은방울꽃) 러공예에 이어 위미까지 미확이네요... (by 절묘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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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된 정보 모아서 한번 터트리는건 어떤가요?
  • 시간강사가 다 그렇지 모.. 난 아예 메일 안보낸다. 어차피 맘먹고 준 점수인데 달라질리가 없다.
  • @근육질 주목
    글쓴이글쓴이
    2016.6.30 22:53
    이젠 점수 정정보다 교수님이 보여주시는 태도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이대로 유지된다면 증거들 모아서 가만히 있진 않을려고요
  • 저런 강사는 짜릅시다 좀 제발
  •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명확하게 있다면, 그 기준에 따라 학생들을 평가한 내용이 공정하다면, 왜 그것을 떳떳하게 밝힐 수가 없는가.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수업하고 평가하고 시간 채워 돈 받아갈 생각 뿐이면서 권위만 즐기고자 하는 삼류 강사, 교수들 많습니다.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 나지, 훌륭한 제자 위에 훌륭한 스승 나는 거 아니잖아요,
    부산대 발전하려면 교수 환경도 개선되어야 하지만 수준 떨어지는 강사, 교수들 물갈이도 많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로..
  • 글쓴이글쓴이
    2016.6.30 22:57
    지금 해당과목 담당인 연구소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 (30일) 오후 한시쯤 담당강사님께 제 부탁을 전달드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 까지 메일은 물론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연구소와의 통화는 녹음해 두었으니 일부러 무시하는거도 증명이 되겠지요
    학생회에서 내일 오전에 학생과를 거쳐 교수에게 공문이 간다고 하니 설마 그거까지 무시하시진 않겠죠 ㅎㅎ
    이러다가 주말에 성적이 바뀌거나. 정정날인 4일까지 연락이 없다면 여기 댓글에 글 달아주신분들 증거 모아서 제출할예정입니다!
    혹시 이 교수님께 피해입으신분들은 최대한 말씀해주세요 ! 한두분이 아니신거같습니다
  • 와 시간강사 수준보소.. 저같았으면 어짜피 교수도 아닌데 그냥 실명 까고 올렸을거 같네요. 성적 정정 기간에 채점기준 및 등수확인 정도는 학생의 권리입니다.
  • 아 한문 ㅅㄱㅅ 이군요? ㄹㅇ 핵노답이네 널리 알려서 다음학기 아무도 안듣게하여 그사람 하는 강의 전부 폐강됬으면 좋겠네요. 내가 다 열받네
  • 글쓴이글쓴이
    2016.7.1 11:32
    총학게시판에 올린 글에 총학쪽에서 아래처럼 댓글 남겨주셨어요 !


    헤이브라더총학생회

    1.
    7/1 학생과에 연락했고
    학생과에서는 학사과에 연락을 넣었습니다.
    그 연락을 받으신 담당자 분을 방금 가서 직접 만나뵙고 왔습니다.

    어제 학사과에서 연구소에 연락을 했고
    연락받으신 교수님이 직접 학사과에 연락이 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교수님이 학사과에 전화 오셔서 대뜸 하시는 말씀이
    ‘학생들이 요구하면 다 받아줘야 되냐’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이 학칙에 근거해서
    '성적정정 요청기간의 이의제기에 대해서는
    반드시 대답을 해야한다' 라고 강하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해당 교수님은
    ‘알겠다’하시고는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어제 오후 였으니 오늘 중으로 학우께 연락이 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중에 연락이 없다면 담당자분을 통해
    교수님연락처를 받아 직접 연락해보려합니다.

    글쓴이께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답을 드렸습니다.
    오늘 오후 중에 연락이 왔는지 글쓴이께 오후 중에 다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2. 담당자께서 어느 정도 일단락 된 부분이다라고 이야기 하셨지만
    이런 문제가 이 한 번의 문제가 아니기에
    성적정정 요청기간의 교수님들의 늦은 대응 등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나누고 왔습니다.

    '워낙 교수님들이 권위의식이 강하시다보니
    학생 개인과 본부직원이 이야기하는게 별로 안 통한다'

    ‘심지어 관련해서 성적입력 시스템 plms까지 만들고 해당부분과 관련한 워크샵을 6차례나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들이 잘 안하시더라’

    ‘교수계획표도 하도 안올리셔서 인센티브까지 연관시켰는데도 참여가 저조하다’

    ‘학생도 아래로 보지만 담당부서 직원도 아래로 보시는 분이 많아 힘들다’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이 문제는 학칙의 몇 줄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총학생회에서 농활이 끝나고 성적정정 요청기간에 관하여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학생대표요구안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교수회에 서면으로 제출하고 간담회를 가지는 계획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매번 반복되는 문제인 만큼 이번 기회에 반드시 고쳐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농활이 끝나고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과 나머지 집행부들이 돌아오면 회의 후 바로 집행하겠습니다.
  • 잘못된 것은 꼭 바로잡는 우리 학우들이 됩시다!! 힘내십시오 글쓴이님!!
  • 학생회에서 이런거 기구만들어서 해결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 학생회에서 이런거 기구만들어서 해결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 글쓴이글쓴이
    2016.7.1 16:19
    아직 연락안왔는데 학생회 분들 연락해보셨나요 ? 페북 메세지를 오전 11시 부터 안보시네요 ㅎ
  • @글쓴이
    차라리 일베교수 사건 때처럼 공론화시키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1. 개인적인 정치적 사상이 담긴 강의
    2. 그 사상을 강요하는 문제 출제 및 채점 방식
    3. 성적이의제기에 대한 답변 회피
    4. 대학 내 성적 평가에 있어서의 시간강사의 권위주의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잃어버린 노력은 물거품 마냥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 신문이나 매스컴에 제보하는게ㅍ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의견 남깁니다.
  • @유치한 백선
    매스컴에 제보하기엔 국민의 구미가 당기지않는
    주제라 그닥ㅋㄱㅋㅋ
    이슈화가 되지않을듯
  • @근엄한 만수국
    일베교수 사건때랑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이니
    충분히 공론화가 가능하다고 봤는데 제 주관적 판단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은 결과를 불러오리라 생각합니다.
  • @유치한 백선
    성적 이의제기에 관한 문제는 타학교 학생들도 많이 문제 삼고 있는거라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슈로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 @똥마려운 댑싸리
    부대신문이나 효원헤럴드 이런데 먼저 문의해보세여!!
  • 또라이네.. 저게교수라니
  • 이번에 저 교수님 강의 들었어요! 중간시험을 잘 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낮길래 교수님께 뭐가 틀렸는지 궁금해서 시험지 확인 쫌 할수있냐고 물어보니 교수님이 정색하면서 이젠 내가 그런것까지 해줘야되냐 여기가 중고등학교때 다니던 학원인줄아냐고 하셔서 정말 어이없었어요ㅠㅠㅠㅜ 결국 끝까지 확인도 못했어요..
  • @명랑한 조록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7.2 09:03
    학사과에 전화해서도 학생에게 그걸 가르쳐 줘야하나 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참 .. 교수님 생각부터 그냥 권위의식으로 가득가득 차있네요 정규교수님들도 그렇게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ㅎㅎ
  • ㅎㅎ 저도 평가 기준을 알려달라고 저번학기에 문의를 드렀으나, 상대평가라는 이유로서 답을 회피하시더군요 ㅎㅎ

    더욱더 인상깊은 사실은 시험시간에 답을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알려주신다는 것.
  • @똥마려운 이팝나무
    저도 봤어요 막 너 맨날 맨앞에 앉아서 수업듣던데 이렇게 말걸면서 이거 아니라면서 답 얘기하더라구요
  • @똥마려운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2 08:58
    엥?! 정말요???? 이분 성적 정정 관련말고도 너무 문제가 많으신거같은데요
  • @똥마려운 이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2 09:01
    상대평가면 더더욱 채점기준을 말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글쓴이
    그리고 더 하고싶은 말은, 저 교수(님x) 말로는 강의평가는 마음만 먹으먼 누가 어떻게 평정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고는 했습니다. 이제는 학교생활에 익숙한 저조차도 진짜?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차피 강의평가가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에서도 압박(?)을 넣다니, 정말 교수라는 직업이 원래 저런 자리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글쓴이분이 바라는 것과 더불어 이런 문제점들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학기에 저 교수 한문 강의 들었는데 기말고사때 사람 반 이상 치고 나간 상태에서 한 학생한테 대놓고 답 서너개를 불러주더라구요. 어차피 너 이거 써도 앞에 치고 나간 애들 점수만큼 안나온다고하면서요. 조롱하는건지 도와주는건지... 뒤에 있는 사람들까지 다 들릴만큼 가르쳐주던데
  • 덧붙이자면 수업 시간 내내 자기 얘기 자기 불평불만 본인이 이틀밤새 쓴 논문이 까였다느니 투덜투덜, 여학생이 2/3 인원정도 되는 수업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주는 남편은 대한민국 남자의 수치라고 하질않나, 수업시간 다끝났는데도 10분가까이 수업을 더하길래 다른수업 출석때문에 뛰어나간 여학생더러 예의가 없다느니 노발대발
  • 글쓴이글쓴이
    2016.7.2 09:01
    헐 .. 시험치는데 답 불러주는건 무슨 상황인가요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 되진 않네요 그걸로 앞에나가는 사람이 상황도 모르고 피해보면 참 .. 답이 없네요
  • 이 교수 본부에 신고 못합니까?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 일부교수들은 본인이 학생의 미래를 쥐고 흔들 수 있으니
    갑을관계로 인식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네요.
  • 이분들 난독증잇나 단순히 암기하여 시험쳐서 점수잘받을거면 삼류대학에나 가서 셤봐라하는것이고
    우리대학은 삼류대학이아니니 암기외에 다른걸 성적에 반영했다 그부분에서 당신은 못함..☆(찡긋)
    이라고 답변준건데 난독증이세요..?
  • @부지런한 개불알꽃
    뭔 개소리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난독증 같은데요
  • @부지런한 개불알꽃
    ㅋㅋㅋ교수 빙의하셨어요?ㅋㅋㅋㅋ
  • @부지런한 개불알꽃
    그러니까 암기외에 다른걸 뭘 성적에 반영했는지 궁금해서 문의했고 답변을 안해줬다느 글인데 난독 인증 오지네ㅋㅋ 가만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 이 교수님 수업 제발 듣지마세요 부탁합니다...
  • 이 교수 다음 학기 수업에서 이 일 비꼬면서 얘기할 듯 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번학기 들었는데 초반에 아예 정정 메일 띄워서 보여주면서 학생 비꼬았어요 학과 이름 다 보이는데... 내용도 건방진 거 하나도 없었고 그냥 성적관련문의 메일이였는데
  • 헐 이교수 삼류대학나왔나요
  • @육중한 좀씀바귀
    서울대 사학과 나오셨답니다ㅋ
  • @자상한 참나리
    별로좋은대도아니네
    서울대나와서 시간강사하는주제에
    에휴 저런것도 교수라고
  • @육중한 좀씀바귀
    교수님 싫은건 알겠는데 서울대 사학과가 별로 안 좋은 대학이란건 부산대학생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 @짜릿한 해국
    서울대법대보다 안좋음
  • @짜릿한 해국
    ㅇㅈ?
  • @육중한 좀씀바귀
    그런 논리면 대학교 문과 하버드 로스쿨, 이과 존홉의 빼고는 다 문닫아야 함
  • @짜릿한 해국
    ㅇㅇ
  • @짜릿한 해국
    문닫지말라고 안했어요
  • 어떻게 됐나요?
  • @끌려다니는 돌양지꽃
    2222 궁금해서 몇번들어왔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6.7.4 23:03
    오늘 학생회 만나서 얘기하고 왔어요 ! 아마 내일이나 마이피누 글 올려주실꺼 같습니다~
  • 다른교수 전공시험 감독으로 들어와서도 답알려주더라구요^^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지금 계절듣는데... 강의시간에 마이피누 얘기하시길래 들어와봤는데..... 아...졸업해야하는데....본문과 댓글 모두 수업시간에 하시던 얘기들이고 ..후회되네요
  • @힘쎈 남산제비꽃
    수업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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