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게 싫어요... 너무 부담스럽고 ㅠㅠㅠㅠ 어떡하죠

글쓴이2016.06.29 18:07조회 수 1553댓글 9

    • 글자 크기
남친은 키도 183에 크고 비율이 좋아서 대츙 찍어도 이쁘게 나와요
근데 저는 키도 작고 몸도 통통해서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정말 못 나오거든요? 표정부터 몸이 진짜... 아 가관인데ㅠㅠ 남자친구가 사진 찍는걸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어디갈때마다 삼각대를.들고 가는데 미치겠어요 진짜로
또 남친이 절 찍어줄때마다 어떤 포즈를 해여할지도 모르겠고 또 누가봐도 뚱뚱하고 이상하게 나올걸 아는데 그걸 찍은 남친이 보는게 너뮤 싫어요 부끄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말을 남친에게 하긴 싫고 저 혼자 극복 방법 없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623 이성이랑 있는게 불편해요8 짜릿한 도라지 2015.12.27
27622 [레알피누] .8 더러운 산오이풀 2016.04.15
276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더러운 갯메꽃 2015.01.15
27620 마이러버 진짜 궁금한데 어떻게 매칭되요?8 사랑스러운 황기 2019.06.11
27619 진짜...8 활달한 감초 2017.03.11
27618 소개팅 어플로 사람 만나보려 해보니8 청결한 좀깨잎나무 2018.11.09
27617 .8 운좋은 칠엽수 2017.08.02
27616 애매한사이의끝8 청결한 아주까리 2017.02.25
27615 싫으니까8 운좋은 쇠뜨기 2013.11.17
27614 대충 존재는 아는 여자가 말걸면 어떨까요8 잉여 배나무 2013.10.30
27613 연애하는데있어서8 거대한 네펜데스 2015.02.17
27612 계절교양8 머리나쁜 사랑초 2014.06.11
27611 .8 촉박한 쪽동백나무 2013.12.15
27610 여자분들8 자상한 반하 2015.03.09
27609 다음주에 드디어 술먹어요ㅎ8 난감한 노랑코스모스 2015.05.09
27608 여러분 예쁜 사랑하세요8 점잖은 노루삼 2019.09.27
27607 여자분들!8 날렵한 고마리 2014.11.29
27606 이러다8 기쁜 가막살나무 2017.05.11
27605 .8 즐거운 배추 2018.01.16
27604 .8 정중한 왕솔나무 2018.04.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