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개선 사례가 없기때문이죠
지금 뭐 군가산점 등 생각해보면 당연한거도 하나도 개선 안되고, 남성들의 불편함을 개선해준 사례는 하나도 없죠
힘 빼봐야 소용없다는걸 알기에 아무거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학생들은 모르겠지만 직장인들은 바빠서 뭐 할 시간도 없어요
그말은 남성집단의 정치력이 약해서 그렇단 뜻?
여자도 가만히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어느샌가부터 과도하게 우대와 보호를 받고있다는 느낌일까요 계속생각하다보면 남자만 군대를 가는이유도 잘 모를지경인데 이건 제가이상해진걸까요....혹시 어디에 세뇌된걸까요 어릴땐 당연했던거잖아요
정치력이라기보다는 흠... 개인적 정치성향 드러내야할거 같아서 이건 노코멘트 할게요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전 어릴때 부터 당연시 안여겼습니다 항상 사회시간에 의무파트에서 국방의무로 선생하고 언쟁벌였고, 남자가 참아야지 라고 시x이는 어른하고 언쟁하고 했어요 ㅎㅎ
밑에 댓글중에 있죠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라고
여튼 그래요 제 생각들입니다 ㅎㅎㅎ
여성칸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해서 동의하는것도 아니고 그 효용에대해서도 회의적이지만 여성이 여러모로 혜택을 받고 남성은 피해를 본다고 말씀하시는거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애초에 여성칸이 생길만큼 공공시설인 지하철에서마저도 여성이 범죄에 노출되어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지하철 여성전용칸을보고 여자만 혜택을 받는다는 일원적인 생각보다 그 근본원인은 뭔지도 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이런 글은 누가 봐도 논리를 떠나 남여 싸움을 조장하는 글인것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바이기때문에 여성전용칸에 동의하지 않고 그 효용도 의심하고 있다고 말한것입니다 이 제도에 불만을 가지는 분은 그 불만과 분노를 근본적 문제해결은 하지않고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고있는 지자체의 무능과 무지를 향해야하는지 여성으로 향해야하는지 방향을 잘 잡으셔야할것같습니다만
정신은 온전하신지 의심스럽네요. 말을 왜 그따위로 하시는지? 우선 제가 댓글 달 시점에 이글에는 "여성이 지하철전용칸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배려를 받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혜택을 많이 보고 남성들은 피해를 입는것같다, 그런데 참는게 신기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고(지금은 수정된것같네요 그냥 여러모로라는 단어로요) 거기에서 여성전용칸을 포함하여 남여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모습에 반박한것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부 여성은 이 제도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는 여성은 혜택 남성은 피해라는 프레임으로 성대결을 조장하고 있었기에 부적절한 글인것같다고 댓글을 단겁니다. 댓글도 부교공을 욕하기보다 그 초점이 남여성대결에 치중되어있었고요. 그리고 애초에 반대를 하건 찬성을 하건 정신나간년이라는 단어는 인신공격이고 비판이아니라 비난입니다. 말은 발화자를 투영시키는 거울이죠. 대충 님의 인격이 보이는듯네요.
항상 이런식이죠.
범죄에 더 노출되어 있다고요 빼애액
그럼 범죄를 막기 위해선 어떤 방법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신가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혹시 보셨나요? 잠재적 범죄자를 미리 선별하는 영화인데...
혹 시간이 된다면 영화를 보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범죄에
댓글을 다실거면 잘 읽어보시는게 좋겠네요. 여성이 공공시설에서조차 범죄에 취약한것은 사실이나 남여를 격리시킴으로써 그것을 방지하겠다는 여성전용칸에 동의하지도 않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고 분명 써놨는데 왜 어떤 방법도 허용되어야한다고 보냐는 질문이 나올수가 있는건지...??
여성은 혜택을, 남성은 피해를 입는다는 흑백논리에 동의할수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에게는 대한민국의 여성이기에, 여성이기에 받는 피해가 분명히 다수 있고 대한민국의 남성또한 같은 논리로 남성이기에 받는 피해가 다수 있죠. 그러나 양쪽 성별에 비해 각각 어떤 면에 있어서 혜택을 받기도 할겁니다. 분명 둘 다 피해도 혜택도 받고있는데 남여를 나눠서 하나는 혜택을 입고 하나는 피해를 입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성대결을 조장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질문을 하기 전에 우리는 생각해봐야합니다. 누가 더 피해를 입고있는가를 따져서 얻는게 뭘까요? 그 비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뭔가요? 그 피해를 인정받고 사과와 감사를 받고싶은것인지
아니면 더 큰 피해를 입고 있으니 너희가 입는 피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상대의 발언권을 빼앗고자하는 의도인지
전자라면 합당한 이유이지만 굳이 상대적인 피해크기의 비교가 불필요합니다. 의무징병으로 인한 남성의 피해는 굳이 여성의 "어떤것"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으로 인지될 수 있고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성대결을 조장하는 "누가 더 피해를 입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이유가 없습니다. 전자가 목표라면, 이러한 피해를 입고있다-고 설명하는편이 훨씬 합리적이고 비소모적일것입니다.
후자라면, 목표자체의 설정이 잘못된것입니다. 두 집단을 갖다놓고 더 피해를 입은 쪽을 계산해보라고 하면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분명 피해를 더 입은 집단이 있을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더 피해를 입은 쪽이 있다고 해서 덜 피해입은 쪽의 "피해"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덜 피해입은 쪽의 "피해에 대한 발언권"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 질문, 사회적으로 너무나 만연한 "어느 성별이 더 피해를 입느냐"는 질문은 성대결을 조장하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상대 성에 대한 혐오만 을 키우는,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질문이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제가 이 글에 처음 단 댓글내용의 의도와 지금 님의 질문에 제가 대답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뭐... 제 말주변이 부족했기 때문일테죠. 아무쪼록 부디 전자이기를 바라면서 댓글 남깁니다.
자꾸 제 질문엔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장문의 문장들로 논지를 흐리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제가 이 질문을 통해 꼬집고자 하는 바는 남성들의 일방적인 피해에 대해선 침묵하고 여성들이 입는 피해도 있다고 하며 논지를 흐리는것인데요. 계속 이런식으로 빠져나가시네요.
여성이 범죄에 더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전용칸이라는 과도기적인 방식이 도입된 것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남녀 평등이라는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에 다가가기 위해선 양성에 모든 권리와 의무가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마저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려 하지 않으면서 남성도 피해를 입지만 여성도 피해입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논지를 흐리고 계신게 제 눈에는 상당한 표리부동이라 보이네요.
그 다음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에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성대결을 조장하려 이 댓글을 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 발언은 의미가 없는 소모적 논쟁이 아닙니다.
자신의 성에 대한 비판엔 득달같이 나서는 사람도 있고 침묵하는 부류도 있죠.
제 눈엔 윗글은 양성이 비슷한 피해를 입으니 침묵하라는 글로 보이네요.
누군가의 불의에 나서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다 당신의 권리를 지켜줄 사람마저 잃게 되진 않으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답글을 다실거면 제발 댓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여성이 공공시설에서조차 범죄에 취약한것은 사실이나 남여를 격리시킴으로써 그것을 방지하겠다는 여성전용칸에 동의하지도 않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고 분명 써놨는데 외국인 노동자와 이민자를 추방시켜야하냐는게 도대체 왜 나오는지
솔직히 말하면 여자들은 대화가 안통해요. 논리라고는 전혀없고 그냥 빽뺶! 너 약자 괴롭히는거야?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뭘해요... 고 성재기씨랑 여성부 간부들이랑 토론회 한것만 해도 보세요 성재기씨가 백날 근거 가져와서 지적하면 뭐해요.. 한다는소리가 부러웠어요? 이딴 소리나 하는데... 그리고 또 괜히 총대메고 싸우면 일베충으로 매도당하고. 그냥 노답임을 느낍니다. 물론 아직까지 현실에선 잘사귀고 잘 노니겠지만 없던 여혐도 생길판이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말해보면 ... 우리나라 남자들의 대부분은 여성들을 오히려 무서워함. 행여나 성적으로 꽉막힌 문화라대학오기전까지 연애경험 없는 남자들도 대부분일거고 접해보지도 못한 여자들은 막연한 두려운존재임. 목소리 내다가 눈도장 잘못 찍히면 어떡하지?? 하는 심리가 깔려있는듯
그리고 또한가지 이유는 과거로 올라갈수록 더욱더 심했던 우리나라 남존여비 사상에서 억압받았던 것에 대한 파도가 지금 밀려오는거같음. 여기서 문제는 여성들이 차별받았던것도 알겠고 보호해줘야하겟다는것도 알겟고 소중한것도 알겠는데 주입교육 무한반복ㅋㅋ 거기다가 가장 큰문제인 역차별적 정책들.. 여가부 ..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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