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면접볼때 3명이 같이 왔었는데 간단한 시강 한문제 들으시더니 저만 그자리에서 합격하고 나머지는 그냥 집에 갔어요~ 다음주에 계약서 쓰러 오라고 하는데 불법적인 업체는 아닌거 같아서 가려구요~
저도 세상이 흉흉하길래 혹시나 하고 구글링 돌려봤는데 정식으로 학원같은거로 사업자 등록하고 하는 곳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요새 과외 구하는거도 일인데 이런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좋았던 점은 회사처럼 과외가 늦게 끝났을 경우 택시를 타고 귀가 해야 하는데 영수증을 따로 보관해놨다가 보여주면 그 비용을 공제 해 준다는 거예요 ㅎㅎ 그리고 학생 과외 하다 보면 교재 같은거 필요한데 그런거도 일단 자기 돈으로 구입하고 영수증 보관했다가 보여주면 과외비 입금해 줄때 같이 입금해 준다 하네요 ㅎㅎ
진짜 약간 일종의 회사(?) 시스템이예요ㅎ 물론 첫달 과외비에서 3.3%인가를 소개비 명목으로 떼어간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거 말고는 괜찮은 시스템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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