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했어

거대한 돌나물2016.07.01 21:41조회 수 1038추천 수 2댓글 3

    • 글자 크기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했어

내 전부가 될 줄은 몰랐어

이렇게까지 너의 목소리가

간절해 질 거 란걸 몰랐어

 

니가 보고 싶어서 자꾸만 생각나서 붙잡고 싶어져서

서성거린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달라질 건 없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린다

    • 글자 크기
수동적인여자 (by 절묘한 노랑제비꽃) 취업 후 소개팅 (by 끌려다니는 붉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628 지금처럼 연락도 하지말고 얼굴도 보지말자14 털많은 족두리풀 2016.07.02
34627 비야6 거대한 털머위 2016.07.02
34626 너무 슬프고 비참하네요4 냉철한 살구나무 2016.07.02
34625 연애하고싶다6 무거운 자운영 2016.07.02
34624 싱숭생숭해요31 해괴한 미국실새삼 2016.07.02
34623 운동 좋아하는 남자분들!20 일등 마타리 2016.07.02
34622 연락하고싶다11 황송한 기린초 2016.07.02
34621 지나가는 사람8 꾸준한 애기일엽초 2016.07.01
34620 수동적인여자17 절묘한 노랑제비꽃 2016.07.01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했어3 거대한 돌나물 2016.07.01
34618 취업 후 소개팅5 끌려다니는 붉나무 2016.07.01
34617 남자친구가계속12 털많은 박달나무 2016.07.01
34616 여친걱정7 화려한 참취 2016.07.01
34615 여자친구가 걱정된다6 과감한 노루발 2016.07.01
34614 나이많은여자 호칭14 날씬한 부처손 2016.07.01
34613 200일 남자친구9 쌀쌀한 머루 2016.07.01
34612 애인있는 사람 좋아한다는 분들19 민망한 감초 2016.07.01
34611 그냥 직관적으로 알것같은 그런거.3 우수한 청가시덩굴 2016.07.01
34610 .1 과감한 미국미역취 2016.07.01
34609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될때 또는 사람5 야릇한 뚱딴지 2016.07.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