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우리는

고상한 왕버들2016.07.02 19:19조회 수 837추천 수 5댓글 4

    • 글자 크기

성공적으로 남이 되어 가는거겠지

이제는 거의 안아프다 ㅎㅎ

사귀었던게 꿈속의 일이었던 것 같아

어렴풋이 떠오르긴 하지만, 간절하거나 그립다거나 하지는 않거든

상처가 많이 아문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

한편으론 좀 씁쓸하긴 하지만

이대로 각자 살아가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

    • 글자 크기
이대로라도 좋아 (by 억울한 마름) 이대로 끝나는걸까 (by 괴로운 꼭두서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583 이대로라도 좋아1 억울한 마름 2015.09.01
이대로 우리는4 고상한 왕버들 2016.07.02
48581 이대로 끝나는걸까2 괴로운 꼭두서니 2019.02.13
48580 이느낌 저만그런가요??31 멍청한 솜나물 2015.01.03
48579 이놈의금사빠...15 절묘한 개쇠스랑개비 2014.03.31
48578 이놈의 세상은10 멋진 쇠별꽃 2012.11.30
48577 이놈의 마럽은 졸업하고 나서조차 매번 광탈이여7 초조한 물아카시아 2020.09.10
48576 이놈의 마럽 매칭 되는겁니까12 유쾌한 산철쭉 2018.04.12
48575 이남자의 심리15 한가한 아그배나무 2013.12.16
48574 이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잇는건가요.......?29 침울한 까치박달 2017.11.14
48573 이남자는 무슨 생각일까요6 유쾌한 바위떡풀 2018.04.01
48572 이남자가 저를 좋아하는게 맞을까요49 느린 대팻집나무 2014.06.07
48571 이남자 지금 밀당하는건가요ㅋㅋㅋ11 침울한 제비꽃 2013.05.21
48570 이남자 심리는 뭐예요?24 재수없는 보풀 2015.06.17
485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침울한 까치박달 2017.11.14
48568 이날만을 기다려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싸늘한 은대난초 2013.12.18
48567 이나이 먹도록 변변한 연애도 못하고..19 착실한 뜰보리수 2014.10.18
48566 이끌려다니는사랑2 착실한 돌양지꽃 2014.07.13
48565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2 창백한 피라칸타 2015.06.25
48564 이기적인건알지만6 멋진 월계수 2013.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