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는 전통적 유교국가이다.
= 성은 숨겨야하고, 즐기면 더럽고 미천한 것이다 라는 관념이 박혀있음.
= 성을 즐기는 외국의 성인남녀들은 더럽고 미천한가 ?
2. 나라 자체에서 금기되고 있음.
= 성관련해서 일정수준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윤리에 어긋나는'.. '관념을 해치는'... '도를 넘어선..' 등으로 제한함.
= 일반 미디어를 접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에 맞춰져서 생각하게됨
= 예 ) 레인보우 A의 배꼽춤 ! 이대로 괜찮은가 ? -> 안무를 바꾸지 않으면 방송출연못하게 할 거야! -> 안무바꿈 ->인기떨어짐
3. 만연해 있는 비판여론.
= 1이나 2에서 말한 것 처럼 성을 드러내면 비판이 먼저 날라옴.
= 미국 : 어제 클럽에서 눈썹진한 제이미랑 했어. 즐거웠다구.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까?
-반응 : 와 제이미랑 했다고 ? 즐거웠겠다 !
= 한국 : 어제 클럽에서 민철이랑 했어. 즐거웠다구.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까?
-반응 : 너 클럽가서 원나잇하니?.. ( 비판 )
= 성은 '즐기는 것'이 될 수 있다. 성을 감추는 것만이 '예의바른것'이 아니다.
4. 경험없는 자들의 비판
= 실제로 경험유무가 성비판에 큰 영향을 줌(이라고 글쓴이는 생각함)
= 경험상 첫경험이 그 나뭇가지의 첫발판인데, 좋은 파트너를 만나 첫경험이 즐거웠던 여성 및 남성은 성을 더 원하고 즐기게 됨. 좋지 않은 파트너로 '섹스란 힘든거다.' 라는 인식이 생기면 섹스에 거부감을 가지게 됨.
= 성경험이 없을 경우 나의 '성'은 고귀한 상태인데 다른 사람들의 '성'이 사실상 '가볍게' 느껴져 비판여론 형성.
5. 결론 및 글쓴이의 생각
= 성이란 가벼워도, 무거워도 됨. 섹스는 성인남녀의 특권이자 즐거움이고 스트레스 해소의 창구임.
= 성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선진국(미국 및 일본)인가? 라고 생각하자는 것이 아니고 성을 얽매지 말자는 것.
= 클럽에 가서 원나잇을 하더라도,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 성을 즐기기 위해 파트너를 고르고 서로 합의하에 섹스를 하면 비판 할 이유가 없다. 허나, 다음에 만나는 배우자(파트너)에게 자신의 그러한 가치관을 숨기면 '우리나라의 관념상' 큰 트러블이 된다.
= 즐거운 섹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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