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저는 남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데이터가 간헐적으로 터지는 오지로 한 달간 배낭여행을 갔는데요, 너무 보고 싶네요. 한 달이면 이때까지 사귀면서 못 본 기간 중 가장 오랜 기간이 되지 싶어요.
이제 일주일째인데.. 연락이 안 되어서 걱정되고 서운함이랑 화남이 동시에 있다가도, 와이파이 터지는 곳에서 보이스톡 오면 모든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고 오직 행복함과 반가움 밖에 안 남아요
친구가 한 달 훈련소 보내는 거랑 똑같네. 괜찮다 좀 지나면 나아진다.랬는데 차라리 훈련소 보내는게 낫지 치안이 걱정되는 오지는 아닌 것 같아요 으헝..
그냥 저랑 같은 처지인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다들 굿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데이터가 간헐적으로 터지는 오지로 한 달간 배낭여행을 갔는데요, 너무 보고 싶네요. 한 달이면 이때까지 사귀면서 못 본 기간 중 가장 오랜 기간이 되지 싶어요.
이제 일주일째인데.. 연락이 안 되어서 걱정되고 서운함이랑 화남이 동시에 있다가도, 와이파이 터지는 곳에서 보이스톡 오면 모든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고 오직 행복함과 반가움 밖에 안 남아요
친구가 한 달 훈련소 보내는 거랑 똑같네. 괜찮다 좀 지나면 나아진다.랬는데 차라리 훈련소 보내는게 낫지 치안이 걱정되는 오지는 아닌 것 같아요 으헝..
그냥 저랑 같은 처지인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다들 굿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