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회대 생이고.. 취준생인데 개무섭네요
하기나름이면
아무나 행정고시 사법고시 하죠
띵가띵가 학생회나 하고 동아리 과생활하면서 놀다가 최후보루 공시시작해서
현실은 7급 준비로 시작해서 9급 합격도 간당간당한게 대부분
몇명 잘풀린 대기업 공기업 케이스로 취업난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현실은 중견기업도 영업직 아니면 힘듭니다
잘풀린 애들도 원래 토익 토플등 영어 기본기 있고 좀 활발하고 예쁜애들이나 가능한거고
(남자는 외모 덜보니 뭐)
뭐빠지게 해도 솔직히 서류 우수수 떨어집니다
서울대는 솔직히 취업됩니다..근데
연고대 애들도 심리학과 사학과 애들은 서류 우수수떨어집니다
물론 눈높이가 높아서 그렇지만..
지방출신 연고대 서성한 애들도 눈 낮춰서 경상도쪽 기업이나 지방공기업도 많이 생각해서
지방에 있는 대기업도 이제 부산대메리트 거의 끝물이에요
그나마 지방에 있는 대기업이 부산대 잘 뽑아주는건 맞지만...
중경외시한테는 이제 솔직히 버겁고 건동홍이랑 인풋 비슷한 정도인데 뭐..
그렇다고 학교에서 열심히 서폿해주나? 그것 또 아니올시다
취업준비생 취업한 사람들 모두 자기 잘나서 합격했다 이런 마인드 ,
여튼 최소 자산 30억 물려받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 아니면 그나마 할 수 있는건
괜찮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일단 들어가고나서 밑에 사람들 혜택 짜르고
그걸로 연명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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