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구요 클럽 총 3번 가봤네요ㅋㅋ친구랑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이렇게 가봤는데
원나잇은개뿔ㅋㅋㅋㅋ 부비부비도개뿔ㅋㅋ 허리에 손 들어오면 도망다니고! 손 치고!
음악듣고 춤추고 사람들 어떻게 노는지 구경하고 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클럽가는 여자애들 사상이 불순하다는데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ㅋㅋㅋㅋ 친구들도 원나잇 하는 애들은 없었구요 나이 더 들어서 출입 통제 당하기 전에 구경이나 해보자 이런생각으로 갔었어요
오히려 술집에서 합석해서 분위기가 좀 이상하게 가거나 원나잇 쪽으로 빠지는 친구들은 있어도...
음 저도 여자인거 밝히구 글 쓸게요. 저는 감주3번 클럽2번 딱 이렇게 가봤는데 주변에 클럽가는거 좋아하는 애들 분명있어요. 근데 그게 자주 가는게아니라 스트레스풀러 (진짜 춤 막 추고 남자들 들이대는거 거절하고 우리끼는 노는 재미?.. 우월해지는 그런게..있죠 아무래도) 갈 때가 많아요. 가서 남자들이랑 합석 들어와도 안한적이 대부분이고 해도 그자리에서 쫑내지 원나잇으로 이어진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제 주변 친구들이랑 저는 이래요. 남자들 대부분이 업소에 간다 이런 일반화 오류가 있듯이 여자들 대부분은 원나잇을 목적으로 클럽에 간다 이런것도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그냥 제 의견이에요
저도 지나가는 여학우인데 진심으로 원나잇 한 번도 안해봤고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생판 처음 보는 남정네랑 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저랑 제 친구들이랑 진짜로 스트레스풀러 가고, 춤추고 옵니다. 물론 부비부비는 있을 수 있어도 이것도 여자마다 케바케로 즐기는 애들은 즐기지만 싫어하는 애들은 손 쳐내고 진짜 자기 몸 달랑 하나로 셰낏셰낏하고 오는데요, 모든 여자들이 원나잇 마음품고 간다..이건 정말 억지고 일반화입니다.
지나가는 남정네입니다. 여성 분들이 원나잇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남자일 것입니다. 고로 남자의 견해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런 목적으로 가는게 맞다 라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몇 번 가서 놀다가만도 와보고 하룻밤 지내고도 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뻔하게도 케바케입니다. 정말 놀러 오신 분들도 계시고,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야 조금 더 같이 있을 의향을 갖고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놀러왔고 남자들이 들러붙는게 싫다라는 느낌을 주시는 분들께는 대부분 남자들이 다시 질척거리진 않습니다. 물론 많은 남자들이 한 번씩 들이대서 짜증이 나신다는 점은..어쩔 슈가..
결론은 본래 본인의 목적에서 벗어날 의향이 없다면 충분히 목적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않나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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