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방동사니2016.07.04 01:14조회 수 1212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의견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남성분들의 시각으로 쓴글을 많이 봐와서
여성분들의 시각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글자 크기
. (by 멍한 터리풀) . (by 기쁜 얼레지)

댓글 달기

  • ㅅㅅ하러가요 대부분
  • 어차피 다 자기주변 사람들만 보고 얘기합니다. 님주변이랑 관계없을수도 있으니 신경쓰지마셔요~
  • 님친구들이 ㅅㅅ하러간다해도
    야나 ㅅㅅ하러간다! 라고안하죠
    좋은남자있으면 거부하지않는다.
    이정도만해도 ㅅㅅ하러가는거죠
  • 보통 드라마보고 궁금해서 한번쯤가보지않나요??
  • 지나가는 님눈에혹하는 분들은 원나잇경험도많아요
  • 시작은 호기심 그 뒤로는 일탈이라는 느낌으로 가는거아닌가요?
    원나잇 전혀 생각도 안해봤고
    제 주변에 클럽 일주일에 네번씩 가던 친구들도 원나잇 한번도 안했어요!ㅎㅎ
  • 지나가는 여학우입니다
    클럽은 그냥 진짜 신나는 노래 실컷 듣고 춤추러 가는 목적이고
    제 주위사람들은 저처럼 그냥 놀러가는 거라 원나잇하는 사람들 한 명도 없어요~
  • @초연한 당단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혹한 눈개승마
    웃기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에. ㅅㅅ하러간다는 댓글 진짜여자인지 ㅋ
    정말춤이랑 노래가좋아서 갑니다
    베베꼬인 댓글다는 남자들처럼 터치시도 하려는 남자들도 제주변사람들처럼 철벽치고 노는거같으면 못건들임
  • 저도 여자구요 클럽 총 3번 가봤네요ㅋㅋ친구랑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이렇게 가봤는데
    원나잇은개뿔ㅋㅋㅋㅋ 부비부비도개뿔ㅋㅋ 허리에 손 들어오면 도망다니고! 손 치고!
    음악듣고 춤추고 사람들 어떻게 노는지 구경하고 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클럽가는 여자애들 사상이 불순하다는데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ㅋㅋㅋㅋ 친구들도 원나잇 하는 애들은 없었구요 나이 더 들어서 출입 통제 당하기 전에 구경이나 해보자 이런생각으로 갔었어요
    오히려 술집에서 합석해서 분위기가 좀 이상하게 가거나 원나잇 쪽으로 빠지는 친구들은 있어도...
  • 유명한 디제이왓길래 보러갔었는데 하도 손올라오고 ㅡㅡ 계속 2차같이가자 이래서 짜증나서 다신안가요
    ㅅㅅ 이딴거 1도 생각안하고 즐기러갔는데 냄새도 거지같고 별로여서 다신안가염
  • 음 저도 여자인거 밝히구 글 쓸게요. 저는 감주3번 클럽2번 딱 이렇게 가봤는데 주변에 클럽가는거 좋아하는 애들 분명있어요. 근데 그게 자주 가는게아니라 스트레스풀러 (진짜 춤 막 추고 남자들 들이대는거 거절하고 우리끼는 노는 재미?.. 우월해지는 그런게..있죠 아무래도) 갈 때가 많아요. 가서 남자들이랑 합석 들어와도 안한적이 대부분이고 해도 그자리에서 쫑내지 원나잇으로 이어진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제 주변 친구들이랑 저는 이래요. 남자들 대부분이 업소에 간다 이런 일반화 오류가 있듯이 여자들 대부분은 원나잇을 목적으로 클럽에 간다 이런것도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그냥 제 의견이에요
  • 저도 지나가는 여학우인데 진심으로 원나잇 한 번도 안해봤고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생판 처음 보는 남정네랑 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저랑 제 친구들이랑 진짜로 스트레스풀러 가고, 춤추고 옵니다. 물론 부비부비는 있을 수 있어도 이것도 여자마다 케바케로 즐기는 애들은 즐기지만 싫어하는 애들은 손 쳐내고 진짜 자기 몸 달랑 하나로 셰낏셰낏하고 오는데요, 모든 여자들이 원나잇 마음품고 간다..이건 정말 억지고 일반화입니다.
  • 클럽에도 여성 전용 공간을 만들어야 할 때 인가요?
    지하철, 손 씻는 문제에 이어 클럽까지... 의미 없는 내용에 열을 올리는 사개론은 싫어요...
  • 지나가는 남정네입니다. 여성 분들이 원나잇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남자일 것입니다. 고로 남자의 견해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런 목적으로 가는게 맞다 라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몇 번 가서 놀다가만도 와보고 하룻밤 지내고도 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뻔하게도 케바케입니다. 정말 놀러 오신 분들도 계시고,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야 조금 더 같이 있을 의향을 갖고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놀러왔고 남자들이 들러붙는게 싫다라는 느낌을 주시는 분들께는 대부분 남자들이 다시 질척거리진 않습니다. 물론 많은 남자들이 한 번씩 들이대서 짜증이 나신다는 점은..어쩔 슈가..
    결론은 본래 본인의 목적에서 벗어날 의향이 없다면 충분히 목적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않나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겸사겸사 가는거지 뭔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발뺌들 하시는지
    원나잇 아니더라도 거기서 이성도 만나고 그러면 좋은거지
    여성전용, 남성전용 클럽 만들어놓으면 도대체 누가 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668 외로워미치긋다6 멍청한 상수리나무 2016.07.04
34667 나를 네가 싫어해도 좋고 좋아해도 좋다. 그러나 너의 무관심은 싫다......3 겸손한 오죽 2016.07.04
34666 기다리다5 점잖은 송장풀 2016.07.04
34665 연락하지 말래놓고 먼저 연락하면11 착한 작두콩 2016.07.04
34664 외롭다 우울증 때문에 잠이 안와17 참혹한 새머루 2016.07.04
34663 .6 멍한 터리풀 2016.07.04
.17 눈부신 방동사니 2016.07.04
34661 .4 기쁜 얼레지 2016.07.04
34660 연인이 연락 잘 안 되는 해외로 가신분 계신가요6 못생긴 국수나무 2016.07.04
34659 자려고 누웠는데1 짜릿한 반하 2016.07.04
34658 .8 의젓한 애기나리 2016.07.04
34657 부대앞 클럽5 생생한 사마귀풀 2016.07.04
3465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힘좋은 감자란 2016.07.04
34655 행복하세요4 깔끔한 쑥갓 2016.07.03
34654 다들 이성친구 사귀면 부모님께 알리나요?9 수줍은 질경이 2016.07.03
34653 어디서 만나죠23 어두운 어저귀 2016.07.03
34652 방학하고11 촉촉한 애기참반디 2016.07.03
34651 여성분들아5 적절한 산호수 2016.07.03
34650 남자친구 선물!!6 질긴 자목련 2016.07.03
34649 여자들도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18 다부진 엉겅퀴 2016.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