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산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자랑스러운 그대와, 우리PNU선본 총학생회장 후보 특수교육과 4학년 최소정입니다.
화화화화화~ (부산대에) 화난! 화요일 활동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7시 반부터 중도 앞에서 학우 여러 분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요. 바람도 차고, 공기도 차고~ 중도가시는 학우분들 다들 정말 ‘추워! 추워!’ 라는 표정이셨어요.ㅠㅠ 가을 어디갔나요!!
아침 유세를 마치고 9시 반선전은 항공관 안의 수업들을 갔었는데요. 날씨가 확실히 급 추워서 그런가 많이들 피곤해 하시고 주무시는 학우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반선전 때 소리를 최대한 낮춰서 조용히 말하고 나갔었답니다. 아침이 유쾌 상쾌 통쾌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ㅋㅋ

오늘은 10시에 효원굿플러스 400억 빚과 관련된 기자회견이 있었어요. MBC, KBS 방송국에서도 찍으러 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지 않는 학교본부의 안일한 태도가 정말 화가났습니다. 아니, 우리가 효원 굿플러스 지어달라고 애걸복걸 한 것도 아니고!!!! 결국 망하고 나니 뒤치다꺼리는 학생에게 전가하는 학교 본부의 태도에 분노에 또 분노!!!! 총학생회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의실 반선전 때 말씀 드리며 다녔습니다. 가장 심각한 학내 문제로, 학교 미래로 자리잡은 굿플러스 400억 빚과 그 이자 문제. 모든 학교 구성원이 하나되어 행동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하루도 민트 색깔 목도리를 두른 PNU선본 선거운동원 친구들과 정문, 중도 하루종일 릴레이 1인시위와 학내 곳곳에서 서명운동 받기, 학우만남을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으아아아아! 부산대야!!! 굿플러스야~~!!!!!!!!
학우만남- ( 나노학과 장**, 생명과학과 곽**, 통계학과 이**, 국제학부 정**, 행정학과 하**(자판기 카드로 결제하는 문제) 화학공학과 서**, 무역학과 권**, 사학과 이**, 화학과 김**, 환경공학과 류**, 일어일문학과 권**, 건축공학과 한**, 김**, 기계공학부 이**, 국문학과 김**, 경제학과 박**, 나노공학과 박**. 무역학과 임**, 독어독문학과 김**, 경영학과 김**, 최**)

기타 반선전과, 학우만남 그리고 사회학과 간담회와, 문헌정보학과 술자리에 잠시 놀러간 것과, 동아리연합회 간담회, 선본회의를 끝으로 선본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제가 활동보고를 올리는 사이 우리 부총학생회장 후보 예진이는 청소를 앞장 서서 하고 있어요!!!!!!ㅋㅋ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시고! 따뜻한 전기장판과 함께라면......행복행복할 것 같아요. 내일은 더 춥지만 말기를~~~ㅠㅠ
짧지만 강력한 푹잠을 자고!! 내일 씽씽한 모습으로 봽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그대와, 우리PNU 최소정-이예진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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