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지는 날인가요..

근엄한 다릅나무2016.07.08 00:01조회 수 1154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후..쓸데없는짓인줄 알면서 너무 갑갑해서 방황하듯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는데..
저랑 같은 심정인 분들 많네요..ㅠㅠ

사랑했던그걸.. 어떻게잊죠..
    • 글자 크기
자기 몇살처럼 보이냐는 질문 (by 유능한 우산이끼) 헤어진 연인과 같은 수업에서 조별과제를 하게 된다면?? (by 겸연쩍은 긴강남차)

댓글 달기

  • 잊는 게 아니고 가슴속에 묻는 거 아닐까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니깐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돌아가시는 게
  • @깜찍한 개불알꽃
    ㅠㅠ어제부터 술마시고 자고 해봐도...심지어 꿈에서도 나오고..꿈 진짜 생생해서...기억나는꿈..
  • @글쓴이
    와우 저도여 꿈에서는 그분이 심지어 다정한대 자고일어나면 연락도 못할만큼 냉냉한...
  • @절묘한 산부추
    전 꿈속에서 너무 환하게 웃어주더라구요 너무 행복했는데 이 사람이 저한테 웃어줄 리가 없는데 이건 꿈이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 깨서 펑펑 울었네요
  • 하루 종일 생각만 하고 있으니깐 당연히 꿈에 찾아와서 괴롭히고 그러죠 ㅋㅋㅋ 어떤 이유도 이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도 똑같을 거예요 님처럼 묻던지 돌아가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 @깜찍한 개불알꽃
    돌아갈수 없죠...돌아가지 않겠다고도 마음먹었고요..근데 진짜 돌아갈 수 있다면 혹시나 하는 말도안되는 걸 무의식중에 바라는건 사실인거같아요...묻어야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 @글쓴이
    돌아갈 수 없다면 이제 그만 톡이랑 사진이랑 다 지우고
    게임이나 운동이나 책을 보심이 뭔가에 집중하면 그 시간만큼은 생각이 안 나요 술은 위험합니다 더 보고 싶고 술기운에 연락을 할 수도 있고 글 쓴 님 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748 자기 몇살처럼 보이냐는 질문12 유능한 우산이끼 2016.07.08
오늘 헤어지는 날인가요..7 근엄한 다릅나무 2016.07.08
34746 헤어진 연인과 같은 수업에서 조별과제를 하게 된다면??19 겸연쩍은 긴강남차 2016.07.07
34745 믿고 따라와 줄 수 있을까7 착실한 털진달래 2016.07.07
34744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보고싶다ㅠㅠㅠ8 야릇한 투구꽃 2016.07.07
34743 첫사랑!3 찌질한 현호색 2016.07.07
34742 5 키큰 논냉이 2016.07.07
34741 힘드네요 잘생긴 박달나무 2016.07.07
34740 헤어졌는데2 운좋은 개머루 2016.07.07
34739 남자친구가 너무 잘생겼어요...13 안일한 용담 2016.07.07
34738 여자분들 질투나는 친구 특징 먼가요20 화사한 구기자나무 2016.07.07
34737 공부와 사랑3 답답한 삼백초 2016.07.07
34736 소개팅 후2 냉정한 자귀풀 2016.07.07
34735 진짜 흥신소가 있네요..1 우수한 달리아 2016.07.07
34734 여자맘을 잘 아는 남자22 치밀한 호랑버들 2016.07.07
34733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후에 아무것도 없어요4 부자 빗살현호색 2016.07.07
34732 소름끼치네요. 다른남자 씨를 자기자식인줄 알고 키운 남자.8 해박한 서양민들레 2016.07.07
34731 .7 날씬한 홍단풍 2016.07.07
34730 남자친구 핸드폰 게임 결제!16 찌질한 산초나무 2016.07.07
34729 너무 오랜만이라3 상냥한 별꽃 2016.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