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효원재에서 고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생회관에서 노래연습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창문도 닫고 하고 커튼도 내리고
그래도 크게 들려 가장 좋다는 듀카휴먼테크라는 비싼 귀마개도 사서 껴봤지만
정말 옆에서 소리치는거 같은 노래소리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방음벽을 설치했다는 과거의 글을 보았지만
여기서 듣기에는 도저히 방응벽을 거친 소리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워서 아마 창문을 열고 그대로 발성연습하시는 거 같은데
바로 옆에 고시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거 생각해서
창문 닫고 커튼이나 방응처리해서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연합회 분들의 조치와 노래동아리 분들의 노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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