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정기적으로 올리시는거 같더라고요. 그 학원강사 알바는 지원서만 두번냈는데 별다른 답장도 없었고 전단지알바까지 문자보냈는데 답장없길래 다시한번 구하시는거 맞나요?? 라고 다시 보내닌깐 귀찮은듯이 하실꺼면 어디에 몇시에 와서 다시 전화하세요. 이렇게 하고 연락 뚝 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좀 이상했습니다
거기 기지마세요 원장님 진짜 이상해요 약속 시간도 어기고 일방적이고 권위적인데다가 사람들 자기 편하게 부려먹으려는 기질도 다분하고 굉장히 거만해요
일하기 직전에 원장님 너무 이상한 거 같아서 저 삼촌한테 상담 부탁했었는데 삼촌이 딱 보시더니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하지 말라고 해서 일 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한 거 같아요
음.. 기업에 취업원서 넣을 때도 자리가 너무 자주 나는 회사는 지원하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딴 거 생각할 거 없이 왜 저렇게 자리가 빨리 빌까? 보수도 조건도 괜찮은데 자리가 빨리 비어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면 그 곳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새로 일하러 온 사람들이 일을 오래하지 않고 금방 그만두는 게 아닐까?
이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더 못할 것 같고 여튼 일 안 하는 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