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리관에 사시는 사람이면 아실것입니다. 자유관도 샤워장이 어떻게 생겼을지 저희랑 같으실지 모르시겠지만 아무튼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그놈이 마중나와있었던겁니다. 저는 당황하지않고 그놈과 가장 먼 위치에 자리를 잡고 빠른 속도로 시선은 그놈을 향하면서 씻기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중 머리를 감는도중 물이 제 눈쪽으로 오면서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초뒤 그녀석은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황한 상태로 얼른 그놈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그놈이 제쪽으로 살금살금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젠장...저는 빠르게 물로 대충 행군뒤 물을 끄고 다시 그녀석에게서 먼쪽의 위치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진땀나는 샤워를 했습니다. 하.....
그 녀석....기숙사살면 한번쯤은 본다고 하던데 드디어보았네요...
하.....진리관 나동 입니다 ㅈ참고로... 지금 샤워하시러 들어가시는 분 계신다면 조심히 샤워하세요 그녀석 아직 거기있을거같아요 ㅎㅎ
그녀석 대충 누군지는 아시겠죠? 거북하실까봐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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