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먹이주시는 분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찬란한 뽕나무2016.07.09 01:43조회 수 2506추천 수 3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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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하는 마음은 정말 잘 알겠습니다만
엄청난 속도로 번식하는 그 고양이들로 인해 피해보는 주변 상가 사장님들이나 주민들의 피해는 아예 고려하시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고양이를 모두 죽여야하지 않겠느냐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를 주는 것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입는 피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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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관에 그렇게 벌레가 많나여ㅠㅜ (by 적절한 비목나무) 도와주세요 상한 굴소스 먹고 탈난것같아요 (by 정중한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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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동정심에 한시적으로 주시는 분이 아니라'캣맘'이라면 자기 관리하는 애들은 중성화 시키며 먹이 줍니다. 캣맘은 고양이가 많아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걔네가 사는 동안 고통을 줄여주고 그런 고통스런 번식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 @촉박한 봉의꼬리
    오...본인이 케어하는 고양이들은 사비로 중성화까지 시켜주시는 건가요? 그건 제가 몰랐던 사실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부산대에 사비로 중성화시켜주는 캣맘이 2만명중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ㅉㅉ 100명도안될듯
  • @바보 무화과나무
    윗댓글로 중성화 시켜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지만... 이 말씀에는 동의합니다..그냥 불쌍하다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주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 같다고 느낍니다.
  • @글쓴이
    제주변만봐도 캔이나 소시지주는사람 사진찍는사람만 봤지 누가 거길 정기적으로가면서 고양이 케어해줘요

    다 학생인데 밥도 많아봐야 주에 1~2번주는거지
  • @바보 무화과나무
    또 일주일에 1~2번 취미처럼 주는 분들은 너무나 많다 보니까 고양이들이 배불리 먹고 열심히 번식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 @바보 무화과나무
    부대에 전문적으로 차타고 다니시면서 주시는 캣맘있어요.학교 고양이 중성화도 시켜주시고요. 전문적으로 주고다시는 분들은 대부분 중성화까지 책임지십니다.님말대로 간간히 주는 학생들은 아니겠지만요.
  • @힘쎈 쑥방망이
    제가 말씀드린 길고양이는 부산대학교 캠퍼스 내에 사는 고양이들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원룸가에 있는 길고양이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씀드린건데..그분들이 원룸가 고양이들까지 전부 케어해주시나요??
  • @글쓴이
    제가 말씀드린 길고양이는 부산대 캠퍼스 내에 사는 고양이들만 말씀드린겁니다. 캣맘들이 모든 고양이를 케어할 의무는 없죠.다만 그분들이 케어하는 고양이들은 중성화도 겸하고 있고 님이 우려하는 번식은 없을겁니다.저도 중성화시킬 책임은 안지면서 뜨내기처럼 밥주는 사람들은 반대합니다.지금도 제 원룸주변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괴롭습니다ㅠㅠ
  • @힘쎈 쑥방망이
    넵 학교 내에서라도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해주시는 건 저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런 분들이 극소수이고 원룸가 학생들이 입는 피해는 대다수의 단발적으로 사료를 주는 패션캣맘때문이라는 게 문제라고 보여서요..흐ㅜ참 안타깝습니다
  • @바보 무화과나무
    학교내에 터줏대감처럼 자기 구역지키는 고양이들 보면 귀가 잘려잇어요 . 중성화 다녀온 표시에요.
    차로 돌면서 밥주시는 분이잇다던데 그 정도로 하시는 분들은 중성화하세요 . 길에서 소세지 준다고 애들이 막 번식할 수는 없죠 사람음식얻어 먹고 다닐만큼 자기 구역없는 애들은 신장이 나빠져서 금방 죽거든요 . TNR 사업을 정부해서 해서 사비로 중성화 안합니다. 비판하고 혀차기 전에 카페같은데서 소통하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고는 해주셧으면 하네요
  • @촉박한 봉의꼬리
    혹시 그 활동하시는 분들이 학교같은 공공기관 이외에 주변 자취생들이 실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원룸가같은 곳 주변 길고양이들도 조치를 주기적으로 취해주시는 건가요?
  • @글쓴이
    원룸사시면 그 주변을, 아파트 살면 아파트 주변을 , 식당을 하시면 상가를 그런식으로 하는거지 공공기관이라 관리하는 건아니에요. 원룸에서 고양이 발정나서 시끄러우면 구청에 TNR 신청하세요 소음이 심각할 수록 청소?빨리 해주세요 .
  • @촉박한 봉의꼬리
    신청을 받아서 해결해주는 사업인지 잘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촉박한 봉의꼬리
    어이가 없군요. 우리 아이들이 급식을 못먹고 굶고, 어르신들이 단칸방에서 배를 곯고 있는데... 길거리와 인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고양이 불알 떼는데 혈세를 쓴다고요?? 허허... TNR사업이 정식적으로 어떤 명칭인가요? 그 사업의 배경이나 자금 사용에 대해 조사를 해보고, 그런 형세를 낭비하는 사업은 없애라고 진언을 해야겠네요.
  • 근데 고양이로 인한 피해가 그리 큰가요?쓰레기 찢는건 밥주면 오히려 찢지않고 제가 겪은 피해는 울음소리가 다고.주변상가사장님들은 오히려 쥐,벌레 잡아준다고 먹이 챙겨주시던데요.
  • @힘쎈 쑥방망이
    밥주면 쓰레기를 찢지 않는다라...그건 너무 비효율적인 해결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또 개체수가 늘어날 것이고 그에 따라서 찢겨지는 쓰레기들이 더 많을 것이고..
    고양이로 인한 피해는 원룸 주변에 쓰레기봉투를 찢어서 여기저기 흐트려놓아서 냄새가 날때도 있고 밤마다 울음소리에 피곤한 것도 있습니다.
  • 오.. 캣맘 처음알았어요. 진짜 먹이주면서 중성화까지
    시켜주시는분도 계시는거구나 ㄷㄷ.
  • @저렴한 두릅나무
    네이버에 블로그 있었는데 ㅎㅎ
    부산대 고양이 이던가 치면 나와요
    지금도 사진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 이거 최악인데요...
    일부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소시지를 준다 -> 고양이는 잠깐 행복하다 -> 하지만 주변사람들에 피해를 준다 ->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성화 시킨다 -> 본능을 잃어버린 고양이는 불행해지고, 세금이 소비된다. -> 모든 사람들이 피해본다
  • @해괴한 청미래덩굴
    제 정말 솔직한 생각은 댓글쓴 분이랑 생각이 정말 비슷합니다...ㅜㅜ애초에 사람들이 일부러 먹이를 안주면 중성화시킬 세금이 나갈 일도 없을텐데...
  • @글쓴이
    만약의 고양이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황이면 사람들이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는것이 아니라 먹이로 유인한뒤 포획하여 유기동물보호소에 넘겨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는 분양자를 최대한 찾아보고 빠른 시일내에 안락사시켜서 세금소비를 최소화해야 하고요. 고양이한테 줄 먹이값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해서 아프리카 어린이 하나 더 구하는게 더 가치 있다고 봅니다.
  • @글쓴이
    사람의 필요에 의해 야생에서 유입되었고 원인 모르게 도시에서 번식본능에 의해 고통받는 생명들입니다. 일부러 먹이를 안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더 처참하고 치열하게 길에서 자기들끼리 살겟지요. 부산대 중성화 시킨분 찾앗습니다. 먹이를 주고 민폐를 늘린다 라고 단순히 생각하기엔 이런 노력도 알려야 할 거 같네요.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rainetwork&categoryNo=9
  • @촉박한 봉의꼬리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무분별하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과 이런 좋은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단지 제 생각은 이런 분들은 너무 극소수이고 대다수가 명확한 기준없이 '어머 쟤 안쓰럽다, 불쌍하다..'라며 먹이를 무분별하게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악화되는 문제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죠..
    모든 먹이주는 분들이 마음예쁜 수고많으신 캣맘이 아니시라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아 ㅎ 저 윗분 말씀은 캣맘도 포함하시는 듯해서요
    알아주시면 감사하구요 ^^
  • @해괴한 청미래덩굴
    우리 아이들이 밥을 굶고 어르신들이 단칸방에서 식사도 못하는데... 이런 혈세의 낭비는 막아야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 @발냄새나는 바위떡풀
    ㅎㅎㅎㅎㅎㅎ TNR은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서 살처분대신 인도주의적으로 실시하는 정책이고 그 목적은 고양이의 복지가 아니라 고양이 때문에 고통받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거에요. 댁 논리라면 1차적인 사람 의식주 복지를 모두 해결하기 전에 2차적인 목적의 주민 불편이나 문화복지 예산은 아예 쓰면 안된다는 얘긴데요? 살처분이 저렴하지 않냐? 그런 말씀 안하셧으면 좋겟네요. 안락사도 비용이 들고 그 외부효과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극단적으로 쥐나 바퀴벌레가 급 번식하는 역효과 등이 날 수 있어요 . 인류가 지향하고 잇는 생명윤리의 방향성과도 어긋나구요.
  • 자고있을때 고양이싸움소리나 므흣소리로깰때 고양이줘패고싶음 진짜
  • @태연한 개구리자리
    밤에 울면 정말 스트레스죠ㅜㅜ공감합니다
  • 진짜 길고양이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사람들 많네요
    쥐나 바퀴벌레 급으로 더럽고 지저분한게 길고양이입니다
    단순히 쥐나 바퀴벌레보다 귀엽다는 이유로 먹이주고하는거 같은데 진짜 인간의 이기심으로 타인에게 피해주는거임
    더러운거 외에도 많은 단점들이 있지만 진짜 더러운거 하나는 못봐주겠는데... 어휴...
    잡아 뜯어 말릴수도 없고 으잉 ㅉㅉㅉㅉ
  • @깔끔한 소리쟁이
    지저분하긴 하죠...실제로 눈에 보일 정도로 질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고..
  • @글쓴이
    매번 길고양이 글 올릴때마다 위험성 어필하는데
    그 길고양이들 생각해보세요 쓰레기통 뒤져, 뒷골못 사람이 청소 못하는데 다녀, 산 속으로도 다니고 예방접종은 안되어있고 ㄷㄷ 세균이나 진드기, 사람에게 해로운 것들 얼마나 많이 지니고 다니겠습니까
    위에 뭐 고양이가 사람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어휴... 진짜 저런사람들 아무거도 모르고 그냥 저렇게 말하는거 정말 보기싫습니다
    진짜 간단하게 네이버에다가 '고양이 세균' 이라고만 검색해도 진짜 위험하다는거 알 수 있습니다
    제발 먹이 주면서 사람 사는 주변에 안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특히 어린이들 애기들 한테 진짜 위험할 수 있습니다
  • @깔끔한 소리쟁이
    사람보이면 도망가기 바쁜데 어떻게 접촉하며 위험하다는 건가요ㅎㅎ 님이 더 보기 싫어요. 여태 고양이 세균때문에 피해본 적이 없어서요ㅎㅎ진짜 살면서 쓰레기봉투찢은것도 말만 들었지 한번도 본적없고 피해입은거야 울음소리밖에 없어서 그런건데ㅋㅋ도대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으셨다고ㅎ
  • @힘쎈 쑥방망이
    ㅋㅋㅋㅋ 이봐요 결국 님도 세균때문에 피해본적이 없다는 아주 주관적인 말로 하잖아요 객관은 하나도 없고
    어휴... 맨날 실 피해자 이야기 하는거도 지칩니다
    고양이때문에 눈 실명될 수도 있고 다른 병 옮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귀엽다고 병이 안옮을거같다고 님이 당한 피해가 소음공해밖에 없다고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님만 안당하면 남이 당해도 상관없다는 그 마인드 때문에 캣맘충들이 들어나는거고,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겁니다
  • @깔끔한 소리쟁이
    주관적 객관적 단어 구분이랑 뜻도 모르면서ㅋㅋ사전에 주관적, 객관적 검색 좀 해보세요.그러니까 정확히 병명이 뭐고 세균이름이 뭐냐니끼요ㅋㅋ어떤 경로로 옮냐구요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지 마시고요~
  • @힘쎈 쑥방망이
    병명은 님이 찾아보시고요 밑에 정확한 사례 하나 드렸습니다
    논외의 이야기를 주 이야기로 삼아서 조금 놀랐습니다만, 님이 겪지 않아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 주관으로 글 썼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밑에 새 댓글로 다른분 경험도 썼지만, 병 소음 스레기 뒤지는거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들은 여러모로 많은 피해 겪고있습니다
    그런거 싹 다 무시한다는 말까지 하신다면 진짜 할 말 없습니다
  • @깔끔한 소리쟁이
    고양이 세균쳐봐도 고양이가 아프다는 얘기만 보이던데ㅎㅎ제대로 님이 설명이라도 해주시던가요.관련 전공잔데 웃기네요ㅋㅋ
  • @힘쎈 쑥방망이
    하...
    제 친구가 길고양이 만지고 눈 비볐다가 눈 부어올라서 병원가보니 고양이 세균으로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왔으면 눈 실명될뻔했다고, 진짜 아슬아슬하게 잘 왔다고 말했고, 그리고 고양이 함부러 만지는거 아니라고 직접 겪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변 사람들이 길고양이 만지는거 자기가 만지는거 만큼 민감하게 반응하고 못만지게 합니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데 님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와서 댓글 달지 마시고요, 전공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하나 모른다는거에 웃고 갑니다
  • @깔끔한 소리쟁이
    그니까 왜 만지냐구요ㅋㅋ난 또 공기전염이라도 되는줄ㅋㅋ 그래서 그게 지금 가만히 돌아다니고 있는 고양이들의 잘못입니까?자기가 고양이를 만지고 눈을 만진 부주의한 행동에 의해 발생한 특수한 상황을 가지고서는 고양이가 죽어야할 마땅한 당위성에 고양이세균이래ㅋㅋㅋ
  • @힘쎈 쑥방망이
    ㅋㅋㅋ 그렇게 말 할 줄 알았습니다
    어린이니까 귀엽다고 만지고 눈이 가려울때 고양이 만진 손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니까 눈 비빌 수 있죠
    그런 가능성 무조건 배제하고 고양이 세균 무시할만하다 라고 말씀하실건 아니죠? ㅋㅋㅋ
  • @깔끔한 소리쟁이
    하 노답ㅋㅋ세균이 무시할만한게 아니라 그런 이유가 고양이가 마땅히 죽어야할 당위성이 되냐구요ㅋㅋ길고양이 중에 사람손을 타는 고양이가 얼마나되며 자신의 부주의로 인한 문제지 고양이 자체의 문제입니까?만일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고양이를 만질 상황을 고려해서 세균의 온상인 고양이가 죽을수있도록 밥을 주지말자?ㅎ
  • @힘쎈 쑥방망이
    ㅋㅋㅋ 알겠습니다
    모든 위험상황 배제하시고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ㅋㅋㅋㅋ
    멋지네요 고양이 생명은 아끼고 사람 생명이나 피해는 괜찮고 ㅋㅋㅋㅋ
    밑에 써 놓은 다른 피해를 보고... 아 아닙니다 어차피 님은 그냥 먹이 줄거니까 ㅎㅎㅎ
    이만
  • @힘쎈 쑥방망이
    아 참 그리고 사람이 먹이를 안주면 고양이가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
  • @깔끔한 소리쟁이
    왜 먹이주지 말라고 그러세요?먹이 먹어서 살 고양이가 죽어서 개체조절하려고 그런 거잖아요ㅋㅋ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네ㅋㅋ 고양이 세균ㅋㅋ 고양이가 죽어도 되는 당위성ㅋㅋㅋ그냥 사람이 노답인듯ㅋ
  • @힘쎈 쑥방망이
    네~ 고양이는 야생성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사람이 먹이를 안주면 죽는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헛소리랑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ㅋㅋㅋ
    수고하세요~
  • @깔끔한 소리쟁이
    아 예ㅋㅋ고양이 세균이 접촉없이도 공기 중으로 감염도어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면 인정 ㅋㅋ쥐처럼 사람 생활공간에 침입해서 패스트라도 옮긴다면 인정할게요 네네
  • @힘쎈 쑥방망이
    모든 가능성 배제하고 고양이 먹이주는데 방해하지 말라? ㅋㅋㅋ 님 말은 사람보다 고양이 생명이 우위에 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세상 혼자 사시는 님이시네요 ㅋㅋㅋ
    열심히 혼자 사십시요 ㅎㅎㅎ
  • @깔끔한 소리쟁이
    이봐요ㅋㅋ 나도 고양이소리 때문에 괴롭다고 중성화없이 무책임하게 밥주는 사람 싫다고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님이 그렇게 말해도 사람들이 말을 안 듣는다구요?ㅋㅋㅋ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듣죠.그냥 고양이가 싫어서 억지로 피해를 만들어대는 걸로 보이는데ㅎㅎ피해의 예라고 든게 지극히 특수한 경우밖에 없고 ㅎㅎ모든 가능성ㅋㅋ 차에 부딛힐 확률을 피하기위해 모든 차를 없앴시다 우리ㅎㅎ
  • @힘쎈 쑥방망이
    ㅋㅋㅋ 피해 다른걸 말해줘도 보지를 안는데 그냥 눈감고있는사람한테 고양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꼴이네요
    수고하세요~
  • @깔끔한 소리쟁이
    개노답 고양이 알못ㅋㅋㅋ건사료에서 벌레가 들끓는다?차에 들어올정도로?본네트를 긁어놓는다?ㅋㅋㅋ고양이가 죽어도될 당위성이 아니라 그냥 너님이 고양이를 싫어하고 싶은 이유겠죠ㅋㅋ네네 믿고 싶은것만 믿으세요.수고못해요ㅗㅗㅗ
  • @힘쎈 쑥방망이
    네~ 수고하세요 ㅋㅋㅋ
    잼나는 님이시네요 ㅎㅎㅎ
    덕분에 새벽 4시에 즐겁게 웃다가 잠들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깔끔한 소리쟁이
    네~~ 정신승리하세요^^♡
  • @힘쎈 쑥방망이
    아 검색어를 제가 잘못 썼었네요
    이 부분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고양이 세균이 아니라 '길고양이 세균'입니다
  • @깔끔한 소리쟁이
    길고양이 세균을 말씀대로 쳐봣는데요 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http://mobile.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105744
    이글만 뜨네요.

    길에서 길고양이 만지고 손 안씻는 거 자체가 좀 비상식적인 거구요 . 고양이 눈병 대표적인게 허피스라는게 잇는데 사람한테 안옮아요. 개체마다 보균해서 전염시킬 수 있는 질병이 달라요. 건강한 고양이는 따로 안씻겨도 될만큼 깨끗합니다. 종특성 상 그래요. 그러니 댁 말대로 고양이가 세균을 옮긴다면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쓰레기 대신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중성화시키는게 맞죠.
  • 북문쪽 원룸 사는데,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 놔두고 가시는 분 적발 시 원룸 주인분들께 직접 인계할 생각입니다. 공공의 적이 된 상황입니다.


    1. 주차장 바닥에 놔둔 고양이 사료때문에 각종 유해벌레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벌레들이 주차중인 차량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본인 차량 포함)

    3. 고양이가 주차장에서 사료를 기대하고 상주하느라 바퀴에 깔려 죽을뻔한 일도 많습니다.

    4. 자동차 본네트 위가 따뜻하다고 올라가서 손틉 발톱을 긁는 통에 상당한 재물손괴가 발생하였으며

    5. 주차장 근처 원룸의 쓰레기통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계속해서 헤집고 있으며

    6. 창문을 못 열 정도로 우는 날이 있습니다.


    이정도 이유에서라면 주차장에 기대를 갖고 오지 않도록 캣맘들이 사료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사는 세상이라지만, 주차장 이외에 풀밭이라도 좋으니 장소를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동물이니깐 인간 사회를 이해 못하고 실수 할 수 있죠.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동네 주민들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건 정말 얄밉습니다.



    아~주 옛날에 위의 내용이 적힌 안내문을 주차장에 놔둔 적이 있는데 하루만에 찢어발겨서 차 밑에 넣어둔 것 보고선, 환경이 이런지라 어떠한 이유에서건 이 분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기에 온라인에서나마 글 한번 남기고 갑니다.

    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출처)
    http://mypnu.net/index.php?mid=ha&search_target=comment&search_keyword=고양이&document_srl=13416995&m=1
  • 먹이와 번식이라;;... 사실 상관관계는 있겠지만 비례관계가 확연히 크진 않을건데... 불편함은 이해하시겠지만 먹이를 작게준다고 눈에띄게 번식이 작아보이는 사례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먹이를 주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준다고 생각하시면 인간을돕는 유니세프는 돈으로 후원을하고 못사는 국가 난민들 잠시나마 음식을 먹게,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주는데 지금당장 아프리카 기아 난민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또한 계속막대한 자금이 사용되니 그쪽 말씀으로 한다면 유니세프 또한 후원을 중단해야겠네요? 이건 먹이와는 상관없이 국가에서 유기 동물들 대상으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 또한 이어서 말해드리면요... 인간의 욕구, 즉 성욕구와 집단유지는 인간뿐만 아니라 어느 동물에도 가지고있어요... 아프리카보면 그렇게 못사는데 인구피라미드를 보시면 왜 많은 유형중에 피라미드에가까운...즉, 아기를 많이 가지 마찬는 분포가나올까요? 동물들도 마찬가지에요. 먹이를 적게준다고 번식을 작게할까요?네, 물론 작게나올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에여. 효과 또한 작겠죠. 한국 또한 전쟁때 피라미드형 인구분포였죠, 근데 지금은 방추형이구요.저는 그렇게 알고이썽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먹이를 작게준다고, 힘든환경이라고 번식을 작게할까요? 너무 단순한 생각 아닌가요? 길냥이들 때문에 피해를 여러분 마음 이해해요, 속상할 겁니다. 마음이 저도 아파요. 하지만 그건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봐요.
  • 한국은 방추형이라는 말도있고 종형이라는 말도있네요!!!암튼 제 의견이었어요, 제생각이 틀렸다면 다시 생각해보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고양이싹다잡아서 전국 캣맘들이랑 같이 섬에가둬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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