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하게 이러지마.

훈훈한 실유카2016.07.09 04:22조회 수 145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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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파하는만큼 나도 당연히 아프다고 생각하지마.

난 기억속에거 너란 존재를 완전히 지운지 오래고

솔직히 사귈때도 별로 좋아한적이 없어서 니가 뭘 하고 다니던 누굴 만나던 아무 생각없어.

혼자 망상속에 사로잡혀서 하루하루 애써 괜찮은척 하지마 더 찌질해보여.

나역시 좋은 남자 사귈테니까 너도 하루빨리 날 잊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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