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주기 어느정도 되나요??

글쓴이2016.07.10 01:54조회 수 1541댓글 10

    • 글자 크기

2년전에 첫 노트북을 샀는데, 너무 무겁고(2.4kg) 쿨러 소음도 심해서 팀플이 두려워요.

 

한동안은 서울도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이거 들고 한번 가보고나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이왕 사게 된다면, 지금 노트북과 동급의 성능 혹은 좋은 성능으로 가벼운 제품을 사고싶은데

 

2년 반 정도쓰고 바꾸는건 낭비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서 질문드려요.

 

사실 본가 컴퓨터가 엄청 안좋아서, 지금 쓰는 제품 거기에 두고 새 노트북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노트북이 쉽게 바꿀만큼 싼 물건이 아니라 가격을 혼자 부담하긴 힘들어서

 

바꾸게 된다면 절반정도는 부모님 도움을 받고싶거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기 전에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다나와 둘러보다가 질문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은거 사면 4년~5년 쓴다.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쓴다.
    지금쓰는거 본가에 두고 새로 사는 것도 좋은 방법.
    나도 노트북 2개 쓴다.
    무거운건 집에 두고 가벼운건 학교에서 쓰고.
    괜찮은 방법이야.
  • @교활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6.7.10 02:14
    두 개 써볼까 하고 방금 다나와 뒤져봤는데, 2-30만원대 둘러보니까 사서 쓰기엔 아까운 감이 있어서
    만약 바꾸게 된다면, 지금 쓰는거 본가에 두고 새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교활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6.7.10 02:16
    혹시 크롬북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가요?
  • @글쓴이
    죄송..반말이었군요.ㅋㅋ
    제가 알기로 크롬북은 정말정말 안 사는게 나은 것 같네요.
    잘 모르지만 윈도우 기반이 아니다보니 호환이 안 되는게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20~30만원대는 인강, 간단한 문서작성 및 검색용입니다.

    저도 귀찮아서 샀는데 30만원대 노트북 쓸만합니다.
  • 2009년 12월에 사서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
  • @활달한 라일락
    16년 산 리트리버 얘기 듣는거같은 기분이
  • 5년째 쓰는중인데 게임은 안돌아가지만 과제용으로 잘 쓰고 있어요.주변 동기들도 바꾸는 친구 거의 없더라구요
  • 저는 이제 딱 2년됐는데 삼성 아티브북 가벼운거로사서 과제 인강용으로 잘 쓰고있어요 ㅎㅎ 가끔씩 버벅되는게 있긴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본진에 좋은거쓰시고
    정 안되면 보급형 테블릿 사시는건 어떠신가요
    요즘 안팔려서 싸던데
  • @안일한 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11 20:06
    추천하시는 제품명이 어떻게 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448 서울대 졸업생도 공겹 취업 결국 실패하네요16 외로운 콜레우스 2021.02.24
131447 토익 없이 부교공 한달만에 합격해봄6 건방진 자라풀 2020.01.14
131446 사회과 임용 vs 공기업21 황홀한 왕고들빼기 2018.11.16
131445 제주도 취업11 센스있는 동의나물 2018.09.18
131444 국가장학금 8분위-9분위2 육중한 굴참나무 2018.07.21
131443 거북목 및 굽은등 치료하고 싶은데 뭐가 가장 좋을까요?12 때리고싶은 물푸레나무 2018.05.29
131442 부산에 데이트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6 거대한 층꽃나무 2018.02.18
131441 [레알피누] 군고구마 아좃시도 생굤다는데...!!14 친숙한 흰꽃나도사프란 2017.12.10
131440 4학년 2학기 겨울 계절학기 가능한가요?1 서운한 좁쌀풀 2017.11.19
131439 진리밥 쓰레기되가기 시작한 이상 멈출수없을겁니다27 짜릿한 회양목 2017.05.22
131438 내일 수업하는건 어떻게생각하세요36 과감한 호두나무 2017.05.08
131437 원룸 사시는 분들8 밝은 겹벚나무 2017.04.05
131436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핵공감!!!!!10 친숙한 가시오갈피 2016.12.24
131435 휴대폰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 곳 아시는분 계신가요4 초라한 닭의장풀 2016.12.05
131434 글영 대체분반7 피로한 깽깽이풀 2016.11.16
131433 이번 태풍이....6 멋쟁이 무궁화 2016.10.05
131432 내일태풍 시속 150km 수준이래요5 서운한 호랑가시나무 2016.10.04
131431 통합 걱정하는 사람들 특징.txt13 귀여운 큰괭이밥 2016.09.10
131430 자게에 남자 나시관련16 세련된 작두콩 2016.07.23
131429 기숙사 조기입사 너무 늦지 않나요?1 가벼운 노루귀 2016.01.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