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첫 노트북을 샀는데, 너무 무겁고(2.4kg) 쿨러 소음도 심해서 팀플이 두려워요.
한동안은 서울도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이거 들고 한번 가보고나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이왕 사게 된다면, 지금 노트북과 동급의 성능 혹은 좋은 성능으로 가벼운 제품을 사고싶은데
2년 반 정도쓰고 바꾸는건 낭비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서 질문드려요.
사실 본가 컴퓨터가 엄청 안좋아서, 지금 쓰는 제품 거기에 두고 새 노트북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노트북이 쉽게 바꿀만큼 싼 물건이 아니라 가격을 혼자 부담하긴 힘들어서
바꾸게 된다면 절반정도는 부모님 도움을 받고싶거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기 전에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다나와 둘러보다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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