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짜피 더 볼일도 없는거잖아요. 불이익걱정도없네요. 그리고 위에서 교수님이 알고있으니까 말하면 주제넘어보인다? 이게 무슨말인지? 잘못된걸 알고있으면 의견도 말 못하나? 그리고 학교측에서도 연도별 교육과정 개정할때 학생들 의견 묻잖아요. 그사람들은 그럼 시간 남아돌아서 학생지원시스템에 팝업띄워서 물어본대요? 그리고 공대는 그런거 물어보면 주제넘어보이나요? 다른데는 괜찮고? 그리고 교수님과 술자리?.뭐 동아리담당교수는 가능하겠다만 ㅋㅋ 그자리에서 저런거 물어봤을리는 없는것같고. 갑자기 뒤는 밥한끼로 바뀌고 뭐지?
베베꼬인 교수님 아닌이상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고맙다고 하십니다. 우리과 교수들도 가끔 수업에관한 건의나 교수님 수업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으시면 이런 학생이 진정한 대학생이라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다른사람들도 좋은의견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런 교수님들이 지닌 마인드가 진정한 학자이자 교육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하고 이런분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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