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전역후 알바+공부 vs 여행+알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2016.07.10 14:20조회 수 3857댓글 19

    • 글자 크기

9월 22일에 전역하는 군인입니다. 공대 다니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구요.. 8월 22일부터 30일동안 말전 말차 나가는데 이때부터 내년 3월에 복학하기 전까지 미래를 생각하며 알바를하며 공부,자격증 을 딸지 아니면

11월까지 2달 놀고 2~3개월정도 알바하면서 공부할지 고민이네요...

2달노는거는 1달동안 자전거 전국일주 다니고 또 1달은 해외여행 다닐려고 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집안 금전전인 부분도 있어서 이러한 금액은 부모님께 거의 빌릴거 같아요..

그금액도 생각보다 많아서 한 400~500 은 빌리게 될거 같은데 엄청 큰돈이기도하구요...

전역후에 부모님이 선물로 해주실거 같긴한데..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고민이 많네요.. 군대 있을동안

집에 많은 사고가 있었어요.. 이렇게 여행다니면 뭔가 불효자가 된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기숙사비며.. 등록금이며.. 부모님에게 의지하기도 싫거든요. 

빨리 성공해서 부모님께 잘해드리기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아버님은 사고로 일을 그만두시고 집에서 쉬고 계시고.

어머니는 나이가 좀 있으신데 일을 하고 계시구요..

선배님들의 조언들 듣고싶습니다..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12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111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110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1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108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107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106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105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104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103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102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101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100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099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098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097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096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095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094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093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