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이므로 존대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동물이라는 것을 잊고 산다
이미 사람들은 인간이 더 이상 다른 종에게 위협받지 않는 지구를 지배한 유일한 종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외계인이 지구를 탐사왔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은 어떤 종이 지구를 지배했다고 생각할까
개체수를 생각한다면 아마 곤충일 것이다
예를들어 개미와 인간은 서로 직접 먹이사슬에 엮여있지 않을 뿐이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지구를 지배하고있다
우리가 지구상에 개미를 없앨 수 있는가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가능한가
현존하는 종 중에서 우월한 종은 없다
세상의 모든 종은 멸종되지 않고 현대에 존재함으로 진화론적으로 동등한 위치에 서있는 성공한 종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 우월감에 심취해 있다. 이를테면 동물의 모성애를 보며 인간이 자식에게 잘못하는 행동을 보며 "짐승도 자기 새끼를 챙기는데 하물며 사람이.."라든지
모두의 목숨이 걸린 사고현장에서 책임자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혼자 달아나는 행동을 보며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욕을한다.
마치 자신은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적인 선택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듯이 함부로 말한다
인간이 일궈놓은 문명과 체계에 갇혀 자신 또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모든 동물은 이기적이며 인간 또한 이기적인 동물이란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다 모든 개체는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존재이념으로 한다
모성애가 아름다워 보이는가
진화론적으로 모성애는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을 다음개체를 보호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본능에 지나지 않는다
동물의 세계에서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데 그것은 암컷이 새끼를 낳기 때문에 자신의 핏줄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들이 문명을 이룩하고 사회적인 체계가 잡히지 않은 원시에는 모계사회였으며 동물과 같이 어미가 새끼를 책임졌다
한 암컷과 교미하더라도 그 암컷이 낳은 새끼가 자신의 새끼인지 다른 수컷의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부성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동물들도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지 않으면 새끼를 과감히 버린다
자신의 자식을 버리는 인간부모를 욕할 수 있는가
인간의 체계와 문화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 체계에따라 자식버린 부모를 처벌하면 된다
그러나 경멸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다
우리도 같은 본능을 잠재하고 있다
이런 사건을 마주할 때 우리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경계하면 그만이다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행동은 자신을 너무 모르는 행동이다 나도 동물이며 잠재적으로 같은 행동을 할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이룩한 체계와 문명에 기반한 종의 우월감 속에서 자신이 동물이라는 점을 잊지말고 동물적 본능을 경계해야한다
많은 생명이 걸린 사고에서 자신의 목숨을 위해 도망간 책임자의 경우는 다를까
내가 그 위치에 닥친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는가
직접 위기에 노출된다면 책임자와 같은 행동을 할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규모 사고라는 설정은 일어날 확률이 낮으므로 사람들이 와닿지 않으며 책임자라는 가정은 책임이 개인에게 쏠리므로 인간의 윤리적 잣대가 크게 관여하게 되므로 전쟁을 가정하자
전쟁이 일어난다면 싸우러 갈것인가
사고의 책임자처럼 전시상황에 싸우러 나가야한다는 사회적 윤리와 규범이 있다
그러나 내가 싸우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다는 책임회피가 가능하며 대형 사고보다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참전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은 통계적인 사실이다
그렇다면 체계와 사회적 윤리에 반해 살고자 하는 본능을 택하는 그들을 비난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금방 알게된다
그렇다면 타인의 비인간적인 행동에서 알아야 할것과 해야할 자세는 무엇인가
비인간적 행동을 경멸하는 것은 동물과는 다른 인간의 종 우월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 또한 상황이 닥치면 동물적 본능을 드러내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만을 위해사는 이기적인 개체다
그 행동들이 악마라 규정한다면 당신도 속에 악마를 품고 있다.
우리가 아직 그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을 경멸할 자격이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한다
다만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경계하면 그만이다
타인의 잘못을 비난하기 전에 생각해 보자
당신도 똑같은 본능을 잠재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동물이라는 것을 잊고 산다
이미 사람들은 인간이 더 이상 다른 종에게 위협받지 않는 지구를 지배한 유일한 종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외계인이 지구를 탐사왔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은 어떤 종이 지구를 지배했다고 생각할까
개체수를 생각한다면 아마 곤충일 것이다
예를들어 개미와 인간은 서로 직접 먹이사슬에 엮여있지 않을 뿐이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지구를 지배하고있다
우리가 지구상에 개미를 없앨 수 있는가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가능한가
현존하는 종 중에서 우월한 종은 없다
세상의 모든 종은 멸종되지 않고 현대에 존재함으로 진화론적으로 동등한 위치에 서있는 성공한 종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 우월감에 심취해 있다. 이를테면 동물의 모성애를 보며 인간이 자식에게 잘못하는 행동을 보며 "짐승도 자기 새끼를 챙기는데 하물며 사람이.."라든지
모두의 목숨이 걸린 사고현장에서 책임자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혼자 달아나는 행동을 보며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욕을한다.
마치 자신은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적인 선택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듯이 함부로 말한다
인간이 일궈놓은 문명과 체계에 갇혀 자신 또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모든 동물은 이기적이며 인간 또한 이기적인 동물이란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다 모든 개체는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존재이념으로 한다
모성애가 아름다워 보이는가
진화론적으로 모성애는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을 다음개체를 보호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본능에 지나지 않는다
동물의 세계에서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데 그것은 암컷이 새끼를 낳기 때문에 자신의 핏줄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들이 문명을 이룩하고 사회적인 체계가 잡히지 않은 원시에는 모계사회였으며 동물과 같이 어미가 새끼를 책임졌다
한 암컷과 교미하더라도 그 암컷이 낳은 새끼가 자신의 새끼인지 다른 수컷의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부성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동물들도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지 않으면 새끼를 과감히 버린다
자신의 자식을 버리는 인간부모를 욕할 수 있는가
인간의 체계와 문화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 체계에따라 자식버린 부모를 처벌하면 된다
그러나 경멸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다
우리도 같은 본능을 잠재하고 있다
이런 사건을 마주할 때 우리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경계하면 그만이다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행동은 자신을 너무 모르는 행동이다 나도 동물이며 잠재적으로 같은 행동을 할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이룩한 체계와 문명에 기반한 종의 우월감 속에서 자신이 동물이라는 점을 잊지말고 동물적 본능을 경계해야한다
많은 생명이 걸린 사고에서 자신의 목숨을 위해 도망간 책임자의 경우는 다를까
내가 그 위치에 닥친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는가
직접 위기에 노출된다면 책임자와 같은 행동을 할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규모 사고라는 설정은 일어날 확률이 낮으므로 사람들이 와닿지 않으며 책임자라는 가정은 책임이 개인에게 쏠리므로 인간의 윤리적 잣대가 크게 관여하게 되므로 전쟁을 가정하자
전쟁이 일어난다면 싸우러 갈것인가
사고의 책임자처럼 전시상황에 싸우러 나가야한다는 사회적 윤리와 규범이 있다
그러나 내가 싸우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다는 책임회피가 가능하며 대형 사고보다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참전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은 통계적인 사실이다
그렇다면 체계와 사회적 윤리에 반해 살고자 하는 본능을 택하는 그들을 비난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금방 알게된다
그렇다면 타인의 비인간적인 행동에서 알아야 할것과 해야할 자세는 무엇인가
비인간적 행동을 경멸하는 것은 동물과는 다른 인간의 종 우월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 또한 상황이 닥치면 동물적 본능을 드러내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만을 위해사는 이기적인 개체다
그 행동들이 악마라 규정한다면 당신도 속에 악마를 품고 있다.
우리가 아직 그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을 경멸할 자격이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한다
다만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경계하면 그만이다
타인의 잘못을 비난하기 전에 생각해 보자
당신도 똑같은 본능을 잠재하고 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