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에 익숙해져야하는 걸까요?

글쓴이2016.07.10 23:27조회 수 937댓글 10

    • 글자 크기
전 확실한 표현, 확실한 관계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밀당을 즐기는 것 같은 상황에서 제가 유별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마치 직접적인 표현을 하면 미숙하고 매력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요점은 제 대쪽같은 성격을 버리고 현재 추세에 맞춰 긴장감있는 밀당을 해야만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ㅜㅜ
술먹고 쓰는 글인지라 다소 어지럽게 느껴지시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2017 지금 장전동인데 시끌시끌한데 뭐하나요 오늘??9 느린 부추 2019.10.14
92016 서면에 맛들렷습니다9 재미있는 박주가리 2019.02.28
92015 .8 적나라한 푸크시아 2018.12.01
92014 엄마에게 일상생활 보고1 다부진 차나무 2018.09.08
92013 학과사무실 근로하시는 분들2 자상한 참골무꽃 2018.08.29
92012 시험준비하시는분들1 질긴 산수국 2018.08.28
92011 극복하기 힘든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11 싸늘한 만첩해당화 2018.07.08
92010 .2 흔한 애기일엽초 2018.07.07
92009 2학기 시작4 병걸린 별꽃 2018.07.02
92008 부산대역 사이비4 정겨운 금강아지풀 2018.06.19
92007 치즈케이크 먹고픈데..10 생생한 돌피 2018.06.07
92006 현장실습 발표2 기쁜 아프리카봉선화 2018.06.01
92005 .27 수줍은 흰털제비꽃 2018.04.29
92004 일반물리학 너무어려워여ㅠㅠ10 냉정한 떡쑥 2018.04.15
92003 기보 인턴 넣으신분10 늠름한 댑싸리 2018.04.10
92002 .8 깔끔한 부처꽃 2018.03.24
92001 밑에 기치료교수 글쓴 사람입니다.23 날렵한 애기똥풀 2018.03.15
92000 친구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6 발냄새나는 가막살나무 2018.03.10
91999 [레알피누] 석사 2학년 하시는 분들 중 학교강의를 하시는 분들4 친숙한 산자고 2018.02.08
91998 컴공 부전공하려는데16 난쟁이 으아리 2018.0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