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문학과 미학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음미하라”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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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한문학과와 도서관에서 개최한 전통지식강좌 ‘문학과 미학과 인생’을 듣기 위해 학내구성원들이 제2도서관 내 오디토리움으로 모였다. 강연이 진행되면서 강의실 안은 강연자와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했다.강연자로 나선 이진오(예술문화영상학) 교수는 먼저 미학(美學)의 본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미학의 의미가 협소해졌다고 설명했다. 미학이 아름다움의 원리와 가치를 밝히는 학문을 넘어서 감성의 원리와 가치를 밝히는 학문이라는 의미로 쓰여야 한다는 것이었다.이어 이진오 교수는 미학, 즉 감성학(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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