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부산광역시의회가 낙동강 생태공원 관리 사무를 민간업자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곳 근로자들과 시민단체는 노동환경이 더 열악해 질 것과 고용 불안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광역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가 지난달 23일 ‘낙동강 생태공원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했다. 위탁할 사무 범위는 공원 내 청소와 예초 작업 등 공원의 관리 업무 전반이다. 민간 위탁은 낙동강 생태공원을 부분별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낙동강관리본부의 세부계획에 따르면 고용인원을 지금보다 절반 이상 줄여야 한다. 현재 고용인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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