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젊은이들의 소시민적 야망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6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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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식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의 어깨가 무겁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마는 지금만큼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기가 어려운 적이 있었던가? 현재의 젊은이들은 대학 졸업을 연거푸 유예하거나, 졸업을 하고도 캠퍼스 주위를 맴돌기 일쑤다. 그만큼 사회 진출이 어렵다는 반증이다. 그 원인은 한마디로 사회 진출의 통로가 막힌 까닭이다. 암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은 과거의 젊은이들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풍족한 물질생활에 익숙한 지금의 젊은이들이 그런 현실에 너무 길들여진 탓일까, 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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