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디젤엔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624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 9월, 폭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가 기자들 앞에 섰다. 그는 자사의 배출가스 조작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국민차 회사가 몰락하는 순간이었다. 동시에 ‘클린 디젤’ 신화의 몰락이기도 했다. 디젤엔진은 한 때 친환경의 상징이었다.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 문제가 지구적 이슈로 떠올랐던 시기, 디젤엔진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이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디젤엔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우리 정부도 디젤차 구매를 장려했다. 디젤차의 판매량은 급상승했고 언론도 앞 다투어 클린 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2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Is It Really "Good"plus?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부대신문 69.5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부대신문 2019.09.05
Summer Camp Noise 부대신문* 2013.09.05
부대신문 ‘메이드인 부산’을 넘어 지역 전체로, 부산독립영화제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맛있는’ 창조론․진화론 이야기들 부대신문* 2011.09.28
부대방송국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아침을 여는 소리>, <효원소식>, <그들의 플레이리스트> 부산대방송국 2015.11.13
부대신문 사람에 대한 일 하고 싶었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부대신문* 2011.10.13
Pusan National University is selected as a Green Campus 부대신문* 2013.11.14
부대신문 계속되는 학생들 불안감에 대학생활원 디지털도어락·CCTV 등 설치 부대신문* 2013.09.16
부대신문 100% 온라인강의 개설, 교양과목 <생명의 프린키피아>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눈 가리고 아웅하는 도시개발, 우리는 장밋빛 청사진에 속고 있다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그날 이후 부대신문* 2014.06.04
Still More Improvements Are Needed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서울은 문화공화국, 부산은 문화분단국? 부대신문* 2015.11.12
Main Gate : The Face of PNU 부대신문* 2014.10.30
Significance of Walking 부대신문* 2013.06.03
부대신문 가을의 전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박근혜 정부의 실패, 매듭짓지 못한 과거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학내 구성원 눈높이의 평가 필요 부대신문* 2013.1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