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도 마트가 편하긴 합니다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교환하기도 편하고
어느정도 물건에 신뢰가 있죠..
하지만 상도라는 말이 있듯이.. 골목상권까지는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서민들도 먹고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장사 다 접고 마트알바로 들어가는것만큼 비참한일도 없을것같네요..
어찌되었든 선심성 발언이든 지키지않을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꼼수를 부린다고 아얘 규제를 안해버리면 더 큰문제가 아닐까요
지붕에서 물이 샌다면 구멍을 틈틈히 메워야겠죠...
또 물이 새니깐 냅둬야지 이렇게 되면 결국 지붕의 구멍은 더 커지지 않을까요..?
이번 규제로 인해 골목상권침해를 막기위한 첫걸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제생각은 좀 다른데요..
완벽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법이 상정되더라도
피해받는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힘이 있는 사람보다는 약자를 보호해주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은 돈욕심에 참 약하죠..
종교인들도 탐욕에 물들어 타락하기도 합니다
그런 인간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것은 어쩌면 규제가 답이 아닐까 싶네요
제생각엔 더 좋은 해답을 찾기 전까진
일단 규제에 동의하는것이 옳지않았나 싶네요 서민들과 약속을 한것이니깐요
솔찍히 규제한다고 해도 마트에 갈사람이 재래시장에 갈사람은 별로 없겠죠..
그래도 정치인이라면 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