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쪽 빅세일마트 주변 사거리에 방있습니다.
저는 7월 31일에 방을 나가며 8월 1일부터 생활하실분을 찾습니다.
저는 계약이 종료되어 나가서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할 의무는 없지만, 주인아주머니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감사한마음에 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1. 위치
2층
북문 빅세일 마트 근처에 있습니다. 근처에 gs편의점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북문의 경우에 여자분들은 특히 치안에 관심히 많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거리에서 바로 반 블록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소음도 적고 유동인구도 적당히 있어 치안과 소음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옵션
주방분리, 티비(인터넷티비 있음 올레티비), 인덕션, 세탁기, 냉장고(완전 큼 북문에서 볼 수 없는 크기임), 에어컨, 책상, 옷장, 서랍장, 침대, cctv, 디지털 도어락 등 이 있습니다.
* 의자 없는데 제꺼 원하시면 드림
* 전자렌지 없는데 제꺼 원하시면 드림(근데 구형임)
* 두명이서 산적이 있어 책상이 2개임 필요하시면 드리고 필요없으시면 제가 가져온 독서실 책상은 갖다버리겠습니다.
3. 가격
500/33
건물이 깨끗해서 신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지은지 4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가격부분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융통성이 있고 학생편의를 잘 봐주셔서 보증금 조절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말해보심이 어떤지..
4. 기타 요금
전기요금 별도(개별 계량기)
도시가스 별도(개별 계량기)
관리비 3
* 이 방 아니시더라도 개별 계량기가 없는 곳은 조심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제가 살았던 곳은 공동 전기(원룸 입구나 엘리베이터 등)의 요금을 전가시키는 곳도 있더라구요. 아닌 곳도 있지만 그런 곳도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을 잘 하시고 들어가세요. 쓰다보니 갑자기 생각이나 화가나서 써봅니다.
5. 집주인에 대해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직접 일주일에 세번 정도 청소하시고(거주하시진 않음) 아저씨가 전기?쪽에서 일하셔서 왠만한건 처리해주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콘센트가 모자라다고 하니까 확장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시험기간에는 매번 햄버거 세트를 사주십니다.
*부동산/룸메 카테고리의 글들을 보니 좋으신분 많은 것 같네요.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간혹 주인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서 방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 기타사항
화장실에 관해 : 수압이 강함. 화장실에 창문있음(화장실에 창문없으면 습기 때문에 너무 짜증남)
저는 2년 살음
7. 연락처
010-7773-4534
8. 수정사항
사진을 보고싶은 분들은 문자주시면 개별 전송해드리겠습니다.
청소하지 않은게 부끄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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