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애중입니다. 부쩍 요즘따라 여자친구와 싸우는 일이 늘어나네요 별다른 이유들도 아니고 아주 사소한것들과, 말투(?) 나 어휘선택..(?) 따위로 싸우는게 90퍼센트가 넘어요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게 뭘까요 ?
저는 여자친구를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생각하지 않는것 같은 행동을 하면 괜히 더 섭섭해지곤
합니다. 아마 그녀도 저를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저와 똑같이 느끼겠죠 ??
더 완벽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하고싶네요. 싸우는건 그만하고 싶어요
부산대 학우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기위해서 어떤 생각이나 방법을 가지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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