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자꾸 단어 자체에 어떤 방향성이나 사상을 담는 건 주관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서양에서는 홀로코스트라는 단어가 그랬고요.. 홀로코스트라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봐야지 나치의 악행과는 별개로 그 단어를 보자마자 나치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 등이 나타난다면 객관적으로 사건을 평가할 수가 없죠..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도 그렇구요..
Uprising - When there is an uprising, a group of people start fighting against the people who are in power in their country, because they want to bring about a political change. 어떤 집단이 그 국가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저항(fighting against)을 하여 정치적인 변화를 꾀하고 싶어할 때에, 우리는 Uprising이 일어났다고 부른다. 별로 문제가 될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다른 사전에는 organized opposition to authority; a conflict in which one faction tries to wrest control from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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