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 왜합니까 도대체
"여자가 마음 많이 주면 힘들다더라구요."
"여자가 더 좋아하면 힘든연애해요."
"남자가 더 좋아하면 힘든 ~ "
애초에 그러면 연애를 하지 마세요.
하나에서 열까지 무조건 행복한 연애는 없습니다.
남이었던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한쪽이 많이 좋아하든 적게 좋아하든
서로를 향한 맘이 맞아서 사귀는 거에 '사랑의 비율'을 따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혹시나 내가 힘들까봐 그래요.' 라고 말하는데
힘들까봐 겁먹을 거면 그냥 마음 접으세요.
그런거 조차 겁먹으면 연애시작하고나서 생기는 일에 얼마나 상처를 받으시려고 그럽니까
연애에 손해의 잣대를 대지 마세요
댓글 달기